[적묘의 사진tip] 사진정리 한번에!디카북이나 앨범으로~

디카북이라고도 하고

앨범이라고도 하지요

주로 성장앨범이나 결혼같은 큰 행사에 제작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워낙 편히 바로바로 자기가 올려서
편집을 할 수 있으니까

다양하게 책을 만들 수 있답니다.

표지부터 선택이 가능한데요.

두께와 무늬가 요즘은 좀 다양해졌어요.

이건 모 공연 촬영으로 가서 담은 사진들로

묶은 공연다큐북이랄까요?

보통 한 페이지에

10~30장의 사진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거야 편집자 마음대로!!!

공연사진이라서 여백의 미까지...

그냥 편히 볼 수 있게

흐름대로 사진만 배치해서

책을 만들어도 괜찮아요.

차이가 좀 있죠?
위에건 그냥 흐름대로 사진 배치고

아래건 진짜 책처럼 만들었어요.
소제목과 내용까지~

 

그런가 하면 이건~


고양이 성장 앨범 ^^;;

어느 분이 고양이 입양 보내면서
찍은 사진들과
제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편집은 제가~~~

사진책으로 묶어냈답니다.

입양하시는 분들께 한권씩 선물을 했지요

저도 기념으로 한권 더 인쇄해서 가지고 있구요

그런가 하면~~~~

이런 접착식 앨범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편하게!!!

인화한 사진을 붙여 넣는 것으로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때도 비슷한 주제의 사진은
인화 전에 한번씩 묶어서

이런 식으로 말예요 ^^

만들어서 인화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제가 이용하는 인화 사이트는 

찍스 http://www.zzixx.com
오피 http://www.op.co.kr
스냅스 http://www.snaps.co.kr
아이리스북 http://www.irisbook.co.kr

사실 웬만큼 큰 인화 사이트는 다 이용해 본거 같아요..;;
디지털사진을 8~9년을 찍었으니까요.

너무 저렴하면 인화지가 안 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감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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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공연이나 여행은 워낙 사진양이 많으니까 디카북이 더 효율적이예요.

2. 성장 앨범은 압축앨범으로 만들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사진은 조카님+언니+형부

3. 사진, 하드에만 있으면 조금 아쉬울 때, 디카북 도전!!!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