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의 관심
그만큼의 애정

그만큼의 흥미
그만큼의 여유

무한대에서 무관심까지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저울바늘을 가지고 있다

가끔은 친절한 무관심
가끔은 무심한 애정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보고


그저 하루의 잠시
그저 일상의 하루
그저 그날의 일과
그저 순간의 스침


다정한 손길
짖궂은 장난
보드란 터럭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귀 끝에서 꼬리 끝까지


가득...담긴 애정과 관심을 안고

몸을 살짝 빼서 폴짝!

그래서 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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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진정한 밀당의 고수!!! 고양이!!!

2. 문득 눈에 들어온 풍경에 훈훈해져서 마구 셔터를 눌렀다지요.

3. 한국에도 이런 공원 하나 추진해 보자구요 +_+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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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 2012.05.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 길고양이도 저렇게 자유롭게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 적묘 2012.05.0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리님 사랑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냥 살수 있는 자리만.....
      그게 참 힘듭니다.

      사람들도 쫒겨나고 재개발되고
      죽어서 끌려나가는 판에..

      고양이따위...
      주인도 없는데 존중받을 생명이 아닌게지요

  2. jackie 2012.05.03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한듯 애정어린 손길이 입꼬리를 올리네요 ㅎㅎ
    이곳의 길냥이들에게도 이런 손길들이 더 늘어나길^^

    • 적묘 2012.05.03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기분 좋은 풍경이어서
      카메라를 급히 꺼내 들이댈 수 밖에 없었어요.

      행복한 순간이었고
      찍으면서도 계속 웃음이 가득 흘렀지요.

      그리고 저를 보는 이들도 같이 웃어줬구요 ^^

      사진에 그런 느낌이 그대로 묻어났으면 좋겠어요~

  3. hiro 2012.05.08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평화로운 모습이에요.
    꿈에서나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요.
    길냥이들이 저렇게나 편히 있을수 있는데 소지품을 조심하고 어느 정도 넘어서는 치안을 걱정해야 한다는게 참 이해가 되질 않아요.

    • 적묘 2012.05.09 0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iro님 여기는 특별한 곳이고
      페루 안에서도 유일한 곳입니다.

      음 소지품을 조심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여기가 관광지고 워낙에 유명한 곳이다 보니

      뒤에 누군가 따라 붙어서
      범죄의 대상이 되는 건 일도 아니지요.

      항상 유명관광지와 외국인들이 많은 곳은 비슷합니다.
      한국이라고 다를 것도 없고...

      그나마 한국은 지금 다른 나라에 비해서
      치안이 정말 잘되있지만
      여긴 총기 허가제 국가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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