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예쁜 잉카 천 아래

소록소록 잠든 고양이 한마리

앙증맞은 두 개의 앞발
꼬옥 감은 두 눈


소소히 하루를 살아가는 일상과

낯선 땅에서의 즐거운 여행이 교차하는 곳에서


화려하고 부드러운 천과
딱딱한 회색 바닥 사이에


꿈을 걷는 고양이가 있지


또 어느 수레 아래엔

헤르만 헤세가 말했던
삶의 무게는 어디에도 없고


뾰족한 귀와 샛노랑 눈동자와
섹쉬한 검은 꼬랑지?

그리고 날으는 양탄자....


그런 일상들이 마법처럼


아무렇지 않게 교차되는


그 아래....


수레와 삶을 비집어 넘나드는
자유로운 영혼 하나


꿈나라를 향해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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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갈때마다 부러운 미라플로레스 공원=고양이 공원

2. 마지막 사진 속 페루 국기가 살짝 보이는 저기가 시청건물.

3. 저 보들보들한 고양이들 한번씩 덥썩 안아서 예뻐해주곤 한답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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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2.05.07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마지막녀석.. 쭈욱쭈욱~ ;;;;;;;;;;;;;;;
    나도 앞발 꼭잡고 주물주물 해줄수 있는데... ㅎㅎㅎㅎ
    저녀석도 내가 찜. 퉤퉤퉤;;; (침발라 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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