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페루]아기고양이들을 보러 달려간 사연

적묘 2012. 5. 8. 08:00



내가 뭘 하기로 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

사실 아는게 없어

사실 알 ..필요도 없어

그저 여기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니고
그 누군가에겐 혐오스럽고
그 누군가에겐 공포스럽지



이제 막 보송보송 터럭이 송글거리고
아직 채 눈 색도 나오지 않은
그냥 작은 생명인데


길은 멀고
세상은 넒고
사람들도 많아


거칠고 아픈 날들도
따스하고 예쁜 날들도
모두들... 언젠가 지나갈테니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지!!!

누군가는 널 너무나 사랑할 것이고
그래서 너를 데려갈 거야

그리고 너는 사랑받고 행복할 거구
그러니까...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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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그냥 작은 생명일 뿐이예요. 보살핌이 필요하지요

2. 모두들 좋은 인연을 만났길, 모든 집사들이 좋은 묘연을 만나길.

3. 다들 다음날 입양, 제가 먼길을 한 달음에 달려갈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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