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하기로 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

사실 아는게 없어

사실 알 ..필요도 없어

그저 여기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니고
그 누군가에겐 혐오스럽고
그 누군가에겐 공포스럽지



이제 막 보송보송 터럭이 송글거리고
아직 채 눈 색도 나오지 않은
그냥 작은 생명인데


길은 멀고
세상은 넒고
사람들도 많아


거칠고 아픈 날들도
따스하고 예쁜 날들도
모두들... 언젠가 지나갈테니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지!!!

누군가는 널 너무나 사랑할 것이고
그래서 너를 데려갈 거야

그리고 너는 사랑받고 행복할 거구
그러니까...

항상 건강하길!!!


2012/04/26 - [적묘의 페루]피스코양조장,아기고양이와 소녀를 만나다.
2012/04/19 - [적묘의 페루]공원 고양이와 아기가 만났을 때!
2012/04/27 - [적묘의 페루]나무 위엔 고양이, 길가엔 강아지~
2012/04/05 - [적묘의 페루]삼색고양이 히메는 부끄럼쟁이라면서요!!!
2012/04/03 - [적묘의 페루]고양이가 식탁 아래 필수요소인 이유는?

2012/04/02 - [적묘의 고양이]돈이없어! 블로그 수익에 대한 코멘트
2012/04/02 - [적묘의 페루]미라플로레스, 고양이 공원에 밤이 내리다
2012/04/01 - [적묘의 페루]만우절 거짓말같은 고양이를 케네디 공원에서 만나다
2012/03/12 - [적묘의 고양이]살랑살랑 고양이 꼬리는 잠들지 않는다
2012/03/02 - [적묘의 페루]아기고양이 목욕 후 필요한 것
2012/03/01 - [적묘의 페루]산마르코스 아기고양이의 황당한 목욕!
2012/02/20 - [적묘의 페루]진열장 속에서 잠자던 고양이의 정체!!!



3줄 요약

1. 그냥 작은 생명일 뿐이예요. 보살핌이 필요하지요

2. 모두들 좋은 인연을 만났길, 모든 집사들이 좋은 묘연을 만나길.

3. 다들 다음날 입양, 제가 먼길을 한 달음에 달려갈만 하지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ackie 2012.05.08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야.. 이런 아이들이라면 기쁜맘으로 달려가야죠..
    하지만, 너무 어린아이들은 걱정과 기대와 안쓰럼과 대견함이 고루고루 섞여있는 기분.
    엉덩이를 드리밀 좋은 인연을 만났길 바래봅니다^^

    • 적묘 2012.05.09 0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싫다고 발로 차거나 괴롭히는 일은 정말 없어서
      참 그거 하난 좋아요

      애들이 마르고 잘 못먹더래도
      그냥 느른하게 잠들수 있는 거리라는 건 참 부럽습니다

  2. 비름나물 2012.05.09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색 턱시도와 삼색냥이네요~ 작은 벤과 히메를 보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어쩌다 엄마와 헤어지게 되었는지,,,,
    그래도 입양이 되었다니 다행이지 말입니다.
    애기들이 건강해야 할텐데 말이종,,@@

    • 적묘 2012.05.09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름나물님 아니예요~~~
      엄마랑 헤어진게 아니고, 엄마 고양이가 제 친구의 고양이고
      여섯마리나 되는 아기 고양이가 태어나서
      젖 떼자마자 입양 보내는 거랍니다~~~

      애기들 다 건강하고 완전 발랄해요 ^^
      그래서 한번에 여섯마리는 다 못 찍었어요 ㅎㅎㅎ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1,151
Today99
Total5,892,150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