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래졸래 엄마 따라 나가는 길에
엄마 옷자락 끝을 살포시 잡듯이

아무렇지 않은 듯 
그냥 항상 그랬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듯이 

팔랑팔랑 설레이는 마음으로 
무심한 듯

앞발을 쭈욱 내밀어 본다



꼭...

어딘가는 맞닿아 있다는 것

내가
그리고 네가

여기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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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운명이 붉은 실처럼 나의 앞발과 당신의 꼬리가 만난다!

2. 은근하게 살포시~ 그것이 고양이의 미덕

3. 하아아아아 꼬리...살랑살랑..고양이 꼬리이이이이이..;;;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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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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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cha 2012.03.23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카 어릴적에 꼬리 만지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하길래.. 거기다 울 모카는 꼬리 끝에 약간 다쳐서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길래요
    어릴때 스다듬어 줄때 항상 꼬리 끝까지 만졌거든요 그래서 저한테는 꼬리 만져지는것 그렇게 거부가 없는것 같아요 ㅎㅎ
    보슬보슬 꼬리~~ 정말... 사람 미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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