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이었습니다.
적묘는
어머니의 정체를
알아 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그것은....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
스토리엔 빠질 수 없는
역시 꼬꼬마 깜찍양이 등장해 줍니다 ^^;;
한때 젊었던 초롱군은
어리디 어린 깜찍양이 노는 걸
아빠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사부작 사부작..
소리가 들리네요~
뭘까요?
응? 저것은??
두둥!!!!
오오 빛의 속도로!!!
합체!!!!
정작 엄마는 모르십니다..;;
저 한복은 바로...
딸 시집가는 날 입는
분해서 입는다는 그 분홍 치마?
초롱군은 눈을 지긋이 감아 버립니다!!!
깜찍양은 이미
합체완료!!!!
아아...이 자연스러움이라니!!!
엄마 +_+
역시 엄마는 고양이 엄마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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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마가 데려온 깜찍양~ ....요즘은 아빠 고양이랍니다.
2. 저 분홍한복~ 당분간 입을 일은 없어보입니다 ^^;;;;
3. 엄마의 정체는 고양이 엄마~치마 아래 꼬리를 확인해 보세요 +_+
2006년 3월 사진입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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