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릉고릉 잠든 고양이는 어찌나 부러운지요!!!
날씨가 쌀쌀해질때
뒤돌아 보면
꼬옥..;; 따뜻한 이불 위를 선점한 고양이의 보들보들한 수면모드
왜 꼭 얘네는 엑스자로 꼬면서 잘까요? +_+
초롱군!!!
쥐 안나니?
누가 고양이 앞에서 쥐 소리 하는겨?
졸음에 겨운 눈을 보고선..
결국 저는 금단의 꼬리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_+
하앙...졸리니까 봐주는 줄 알아..
금단의 꼬리엔 손대지 말라굿!!!!
..... 그래서 사진만 찍어본 꼬랑지..ㅠㅠ
3줄 요약...
1. 꼬리에 손대면 하악하악..ㅠㅠ
2. 금단의 꼬랑지!!!!
3. 몽실이만 당하는게 아니고 적묘도 당하는 꼬리의 치명적 유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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