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한주에 두세번은 만나는 예쁜 노랑둥이~하루 걸러 하루는 보이는 듯사실..;; 꽤 바닥이 더러워서이 고양이가 이렇게 딩굴딩굴 안 했으면 하지만어쩌겠어요..ㅠㅠ그렇게 살고 있고그 냄새가 당연한 것을..그러니 저도 그냥 그 옆에 쭈그려 앉을 수 밖에요~-원래 그러면 안됩니다. 여긴 좀 위험한 동네라서....옆에 다른 학생이 같이 있어서 옆을 봐주고저는 편히 사진을 찍은거랍니다.아니면.... 그래 가져갈려면 가져가라. 카메라가 별거냐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요즘 자주보는 이 노랑둥이~왜 이런 길에서 딩굴딩굴하는게야?왜 이리 사람 손을 안 피하는게야?어케 이리 똑바로 눈을 맞추고사랑스럽게귀를 쫑긋하다가~또 하루 안보이다가~다시 만나면..엇..;; 싸웠구나!!!지난번 보다 좀 큰 거 같더니~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