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에 일어났어요. 페루 시간으로 새벽 4시 사진전 준비 중에 프로그램 돌리면서 글 쓰고 있네요. 한국주간 행사에서 다른 건 웬만큼 영화랑, 현수막, 기념품용 볼펜 등등.. 다른 이벤트성 행사들은 모두 저녁에 저는 거기 있기만 하면 되고, 발표와 강의는 다른 분들이 하니까... 당장 월요일부터 오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상설 전시할 사진전이 문제인지라 아직도 편집 작업 중입니다. 한국사진 전시니까 그냥 사진들은 다 진짜 무난 무난!!! 완전 ..;; 그냥 정보 제시 정도라서 사실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누가 찍어도 그냥 비슷비슷한 사진들이 주입니다 어제 출력소에 가보니..음..;;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이래저래 중간에 카페도 가고 다른 물건도 찾고 정작 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