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224

[적묘의 뉴욕]브루클린 다리를 걸어 맨하탄으로,Brooklyn Bridge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로 1883년 개통될 당시는 세계 최장의 다리였습니다. 전체 길이 1053m로 걸어서 통과하려면 30분 정도 걸려요. 브루클린에서 맨하탄 방향으로 걷는 것이 눈이 더 즐겁습니다. 1 Water St. Brooklyn, New York 메트로 4, 5, 6라인 Brooklyn Bridge-City Hall역 하차 무한도전의 사진전에서 봤던 뉴욕 사진 촬영... 갱스오브 뉴욕... 뭐 그런 등등... 생각나는 것들도 있구요 2013/01/27 - [적묘의 한국]일산호수 공원,겨울과 눈이 그립다 2011/01/09 - [무한도전] 1년 전 오늘을 기억하다 브루클린 덤보는 따로 걸어볼 시간이 없었어요. 사실 좀 피곤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추워서 말이죠..;; 게다가 이날따라 친절하..

[적묘의 페루]까야오 세비체 축제에서 꿀잠자는 흰둥이,Plaza Grau,callao

전형적인 페루의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리마의 겨울이랍니다. 페루는 길이도 폭도 넓이가 꽤 있는 곳이다 보니 사막지역 코스타, 안데스 산맥지역 시에라,아마존 정글지역 셀바,세 지역이 모두 다른 날씨랍니다. 리마는 코스타 중에서도 중부쪽이고, 사막성 기후지만5월부터 11월까지는 습도가 높고 태양이 거의 뜨지 않는이런 하늘의 이런 날씨랍니다.   Plaza Grau,callao  http://goo.gl/maps/nYXHi      꺄야오 가는 길의 그림들이 전부새로 그려졌더군요. 그래서 살짝 다시 올려봅니다.      예전보다 더 솜씨가 좋은 듯!!!     플라사 그라우에 도착!!! 앗?  응?     저쪽이 수출항구 까야오이고 이쪽은 해군박물관도 있고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월드컵 수상음식들, 리마 플라사 노르떼, PLAZA NORTE

6월 28일 29일에 하는 세비체 축제입니다. 원래 성 베드로와 야고보 축일인데 어부들의 축제이며 세비체의 날이기도 합니다. http://www.cebicheperu.pe/ Asociación de Restauradores Marinos y Afines del Perú (ARMAP) 페루 해산물 식당 협회가 주최하는 세비체 월드컵을 보고 왔답니다. 역시나 플라사 노르떼였어요!!! http://goo.gl/maps/R9cB9 PLAZA NORTE, Galería Norte, Independencia 깜뽀 데 마르떼와 다른 장소들에서 하는 세비체 축제는 정말 작은..;;; 소소한 동네잔치였답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리마 저쪽 끝으로 달려서 플라사 노르떼로 갔답니다. 마침 도착했을 때 수상을 하고 있는 중이었..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축제 페루음식들, PLAZA NORTE

6월 28일 29일에 하는 세비체 축제입니다.원래 성 베드로와 야고보 축일인데어부들의 축제이며 세비체의 날이기도 합니다. http://www.cebicheperu.pe/ Asociación de Restauradores Marinos y Afines del Perú (ARMAP) 페루 해산물 식당 협회가 주최하는 세비체 월드컵을 보고 왔답니다. 2014/06/29 -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축제 페루음식들, PLAZA NORTE  플라사 노르떼 http://goo.gl/maps/R9cB9PLAZA NORTE, Galería Norte, Independencia   세비체뿐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음식들도 다양합니다. 생선 싫어하시는 분들도 먹을거 많아요~     상을 받은 요리사들의 레스토랑..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월드컵, 6월28~29일 el Campo de Marte

6월 28일 29일에 하는 세비체 축제입니다. 원래 성 베드로와 야고보 축일인데어부들의 축제이며 세비체의 날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리마에서는 깜뽀 데 마르떼 공원에서 합니다. el Campo de Marte, Jesus Maria  http://goo.gl/maps/O4K8L  2013년 미스뚜라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살라베리길 끝쪽의 큰 공원이예요. 입장료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세비체 월드컵도 한다고 하네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플라사 노르떼에서도 합니다.역시 거기가 정식으로 더 큰 행사네요..;; http://www.rpp.com.pe/2013-06-28-este-28-de-junio-el-peru-y-el-mundo-celebran-el-dia-nacional-del-cebiche-noticia_6..

[적묘의 페루]나스카 지상화 전망대, 미스테리의 답은?

나스카 라인(Nazca lines) 잉카문명은 스페인 식민지 정책 이전의 문명으로 가장 마지막에 나타난 것이고 실제론 남미에는 많은 문명들이 있었지요 그 중에서 페루에서 나타난 문명만 해도 한둘이 아닌데 그걸 뭉뚱그려서 프레 잉카라고 하지만 실제론 묶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나스카 지상화는 정말이지... 너무나 규모가 커서 공중에서 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어요. 작년 국내휴가로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리마에서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새벽 일찍 출발해서 당일에 리마로 다시 돌아오거나 여기서 아레끼빠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나스카 지상화라는 것은. 이렇게 땅 위를 스쳐가는 것뿐 몇군데의 지상 전망대 아니면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작은 소형비행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날에 따라서..

[적묘의 페루]나스카 라인의 어머니, 마리아 레이체, Centro Cultural Inca Garcilaso,무료전시

센뜨로 데 리마를 걷다보면 참 잘 정리해 놓은 옛 건물들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고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이 쭈욱... 계속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 하나, 항상 무료 전시회가 매달 바뀌는 곳들 중 하나입니다. 센뜨로 꿀뚜랄 인까 그라실라소 아래 지도가 있고, 토글라 따글레 궁전 바로 옆입니다. http://goo.gl/maps/UnKDE Jirón Ucayali 391, Lima 01 페루 ‎ centro cultural inca garcilaso 사막의 하늘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있었어요. 사막에 있는 하늘 정도로 이해.. EL CIELO DEL DESIERTO 나스카 라인을 50년동안 연구한 독일의 마리아 레이체(Maria Reiche) 여사의 일생과 그 연구 과정.. ..

[적묘의 페루]감자 원산지,다양한 감자를 만나다

원래 감자는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 산맥 원산으로 현재는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따르면, 1824∼25년 사이에 명천의 김씨가 북쪽에서 가지고 왔다는 설과 청나라 사람이 인삼을 몰래 캐가려고 왔다가 떨어뜨리고 갔다는 설을 수록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 일단 남미에서 넘어왔다는 거죠 +_+ 걸어왔을까요? 그럴 확율이 높지요~ 배타고 걸어서~ 1800년 전에 남미에서 유럽쪽으로 아랍과 중국을 거쳐서.. 감자는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세계적인 감자 산지는 대부분 연평균 기온이 4.5∼10℃인 지대죠 이후에 다녀온 국제감자연구소, 링크 첨부합니다~ 2013/08/20 - [적묘의 페루]CIP,국제감자연구소는 페루소재 유..

[적묘의 페루]페루국방부와 일본이민자 우정의 다리, el Campo de Marte, Jesus Maria

el Campo de Marte, Jesus Maria http://goo.gl/maps/O4K8L 2013년 미스뚜라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살라베리길 끝쪽의 큰 공원이예요. 정면 검은색 높은 건물이 국방부 건물입니다. 그리고 저 아래~~~ 동양풍 다리가 있습니다. 예전에 누가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봐서 저기 적혀있다고!!!! 말하니까 웃던데 진짜 적혀 있습니다. 미니스떼리오 데 데펜사...국방부~ http://www.munijesusmaria.gob.pe/index.php/recorrido-turistico/745-campo-de-marte 구청사이트 들어가면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리에 관한 부분만 복사~ 붙여넣기!!! El 29 de mayo de 1999 se inauguró en el Ca..

[적묘의 인도네시아]발리 꾸따비치에서 즐기는 여유

파도는 도망가지만 하늘은 그대로 젖은 모래위에 잡혀있다 꾸따비치의 매력 중 하나.... 작은 산호들과 귀여운 조개들이 눈을 사로 잡는다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에 장난꾸러기 파도와 놀고 있는 아이들 하늘을 떠다니는 작은 배모양의 연들 해가 살짝 기우는 동안에도 주인은 무언가를 보고 있고 개는 주인을 기다린다. 역시 복날엔 +_+ 개가 최고!!! 아마 저때가 말복이었죠 ^^;;; 곁을 지켜주는 개 만큼 위안이 되는 것이 어디 또 있을까요. 어떤 걸 보고 있는거야? 나도 궁금하네~ 뜨거운 태양이 쉬러 가고 이른 아침부터 달리던 파도가 자꾸만 물러간다 소녀는 바닷가에서 휴가의 마지막 날을 걸어본다. 2011/07/11 - [인도네시아,발리] 우붓, 예술가들의 마을 혹은 지름신 영접 2011/0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