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카 라인(Nazca lines)

잉카문명은 스페인 식민지 정책 이전의 문명으로
가장 마지막에 나타난 것이고

실제론 남미에는
많은 문명들이 있었지요

그 중에서 페루에서 나타난 문명만 해도
한둘이 아닌데

그걸 뭉뚱그려서 프레 잉카라고 하지만
실제론 묶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나스카 지상화는
정말이지...

너무나 규모가 커서
공중에서 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어요.

작년 국내휴가로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리마에서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새벽 일찍 출발해서
당일에 리마로 다시 돌아오거나
여기서 아레끼빠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나스카 지상화라는 것은.
이렇게 땅 위를 스쳐가는 것뿐

몇군데의 지상 전망대 아니면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작은 소형비행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날에 따라서 제대로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저처럼 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에겐
무리이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전망대로~

 

 

 

 

 

 

마리아 레이체(독일, 수학자)

50년간 나스카 라인을 연구한 학자입니다.

 

이 분이 살아계실 때는 많은 지원과 연구로

나스카 라인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관심이 컸었답니다.

 

전망대도 그때 설계 제작된 것이지요.

 

 

 


저는 못 갔지만

이 근처에 마리아 레이체 박물관도 있다고 하니까

기회가 되시면 꼭 가보시길!

 

저는 그냥 최금에 리마에서 사진전시회로 봤습니다 ^^;;

2014/06/26 - [적묘의 페루]나스카 라인의 어머니, 마리아 레이체, Centro Cultural Inca Garcilaso,무료전시

 


 


안전을 위해서
전망대에 올라서는 사람의 수는
1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지상화는
두 가지 입니다.

 


입장료 내구요~
얼만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4솔 정도였던가..;;

 


올라가는 것도
아...머리가 핑 돌더라구요.

모자 필수입니다!
선글라스와 선블록!

 


나무 그림은 선명하게 보입니다.


 

비교~

지상화는 누군가가 돌을 옮겨서
지표면의 흙을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실, 이미...
판 아메리카라는 고속도로를
뚫기 위해서
나스카 평원의 그림들이 훼손되었습니다.

지상화는 엄청난 크기와 기발한 디자인,
 무엇보다 '어떤 목적으로 그렸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신비감으로 인해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지요.

아직도 미스테리일 뿐!!!
천체운행도설이 제일 가능성 높은 거였는데
결과적으로 아무 상관없고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했을 때도 아무 상관없다는
결론이 나왔을 뿐이니까요.

1920년대에 발견되었는데도
뭔지 알 수 없다는 것!!!


 



게다가 이 그림들은
말 그대로..

땅을 긁어내서 그린 것으로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태양은 뜨거운!!!

이 지역의 기후적 영향으로 남아있을 뿐

종교 행사관련 가능성이 높고
유사한 것이
안데스 등지에 남아있다고 하지만
가장 큰 규모는 역시 여기 나스카 평원이지요.


 


사막이란 것
이 건조함
이 뜨거움

 


여기서도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살아왔었고...

 


여전히 궁금해하는...

문화인류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역시나...

 


지금은 관광지로~

 


사진 아래쪽의
큰 손....

저것도 여기 전망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진...다른 전망대나
소형 비행기 밖에 없지만
날씨에 가장 큰 변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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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세계 불가사의는 마추픽추네요, 나스카 지상화는 아님..;;;

2. 마리아 레이체(독일, 수학자)님의 발견과 노력으로 이렇게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3. 바람 적은 건조지역이라 유지된 유적, 기후온난화가 최대의 적!


 

♡ 2013년 1월 글 및 지도 수정 완료~요즘 나스카 라인 위를 새 경비행기가 난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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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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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럼에도불구하고 2013.01.05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계인이 비행접시에서 레이저광선을 쏘아서 그린 게 확실해욧!!
    그냥 사람이 맨바닥에서 막 그린 수준의 그림이 절대 아님을 뱅기 타서 보면 느껴집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뱅기 멀~~미.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적묘 2013.01.13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에도불구하고님 레이저는 아니라서 ㅎㅎㅎ
      누가 진짜 일일이 흙을 치우고 돌을 놓은거니까요~~~

      그게 더 대단한 듯!!!

      비행기 타셨군요..;; 후덜덜덜....
      전 첨부터 포기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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