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63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고양이과 종특 박스는 모든 것의 상위에 있다!!! 이렇게 둘이 꽉 낑겨있습니다. 도도 햇수로 7살홍단이가 6살 모녀입니다. 박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분명히 캣타워에서 잘 놀고 있었죠 그러나 박스와 함께 이런 상황이 암시렇지 않게..;;; 2살 짤뱅이는 들어갈 곳이 없어요. 6살 누나 홍단이가 자리를 차지하고그 안에 애기까지 낑겨있습니다.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박스를 향한 집착 언니를 향한 격한 앞발 킥킥킥 앞발로 딱 잡고안나간다 박스는 나의 것이다!!! 를 선언하는 애기 얼척없이... 황당해서... 홍단언니가 그냥 나가버립니다. 하아... 드디어 박스는 나의 것이 되었다!!!! 그러나...순식간에 짤뱅오빠의 역습!!!! 최후의 박스 종결묘는 나야나~~~ 아....그러나 이 어린 것은 앞뒤도 모..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3종세트,뱅갈,먼치킨이 간식으로 대동단결

이야...이렇게 대동단결이 가능하다니 과연 연정도 가능하겠구나 싶더군요 +_+ 뱅갈 모녀와 먼치킨 남동생은 같이 있지 않아요. 짤뱅군이 많이 으르렁 대는 편..;;자꾸 어린애가 버럭대니까 말예요. 기럭지와 속도가 남다른 뱅갈들은 가만 두지 않으려고거의 뭐..;; 쥐 잡듯? 남동생을 잡으려 들던데 말이죠 평소에 친구네 가도 그렇게 간식을 잘 주는 편이 아닌데이날 따라 애들이 사료 싫다며벅벅 긁어대길래 겁먹고..ㅡㅡ;;; 남의 집 애들이 화내면 왜 이리 당황스러운건지 간식을 뜯었습니다. 만족!!! 흐으.. 양이 적은거 같은데? 이빨 사이에 낀 간식도 없구만!!! 어이... 하나 더 까지 그래? 그대들 엄마가 열심히 벌어서 허리 굽어라 일해서 구해온 간식을 +_+ 고양이 입장에서 집사가 없으면 진짜 맛있는거 ..

[적묘의 고양이]성공적,월간낚시, 파닥파닥 먼치킨을 낚다,뱅갈고양이들 의문의 1패

짤뱅군.... 성공적 낚시 그 수준이 아니라..ㅡㅡ;; 물고 안놔 줍니다. 실내 사진.... 순식간에 낚음 아 쉽네... 생각했더랬습니다. 먼저 뱅갈누나들하고 놀아주고 ~ 팍팍 잡아내는 멋진 뱅갈파워!!!! 아래서 눈 빠져라 바라보는 집념의 짤뱅군!!! 헉.. 빛의 속도로 물어버렸습니다. 뱅갈 누나가 슬쩍 다가오자? 입에 미끼를 물고?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입에 꽉 문채로 하악하악 하악하악 입에서 빼어내려고 낚시를 당겨봤는데? 오호라~~~~ 이거 진정 월척일세? 계속해서 문 상태로...쭉 갑니다. 어이 어이..니가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녹새치는 아니잖니!!!! 어이없어진 뱅갈 모녀 허얼...쟤 뭐니? 그러게요.. 저런 애랑 같이 살고 있었군요 +_+ 짤뱅..

[적묘의 고양이]먼치킨고양이,셀프 낚시 놀이 중,월간 낚시,파닥파닥

고개는 공식적인 귀여운 갸우뚱 짧은 두 앞발은 최대한 내밀어서 고양이 발로 꽈악 잡아봅니다. 다리보다.... 혀가 길지도 몰라 +_+ 아마~오뎅꼬치보다는 짤뱅이 몸길이가 조금 더 길꺼야..;;; 혼자서도 잘노는 2살짜리 고양이에게 스크레처 위의 오뎅꼬치는최고의 장난감!!! 살랑살랑 놀아줄 필요도 없이 툭 던져 놓으면 내꼬.... 니꼬 아님 네 발을 다 써서우겨보는 내꺼 내꺼~~~~ 완전히 +_+ 열광 열광... 그래 내가 너 줄라고 이걸 사왔나보다 혼자 놀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바둥바둥바둥 실은...;;; 그 와중에 몇번이고 침대 뒤, 침대 아래로 오뎅 꼬치를 물고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는 거~ 셀프로 노는 2살 고양이는 정말 좋네요 ^^ 2017/02/18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

[적묘의 고양이]터널 속 먼치킨고양이,눈만 빠르다,월간 낚시,파닥파닥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예쁜 고양이가 있다니 우리집 고양이 빼고..;; 친구님네 고양이랍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2살 남아 낯가림없음 카메라 공포증 없음 여집사에게 들이댐 꼬랑지는 매력포인트 터널 저 편의 밀당을 즐기는매력남~~~ 고독을 즐기줄 아는 고양이~ 그러나 깃털의 유혹에 약한 고양이~~~ 빛을 품고몸을 숙이고 한번의 점프를 위해 기다릴 줄 아는 끈기 살랑이는 미끼에 잘 낚이는좋은 낚시감이기도 합니다 +_+ 뜸들이는 시간이 긴 것은...;; 고양이들이 다 그래요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은 낚시의 공통점 궁극의 갸우뚱을 시전하는 순간 고양이에게 파닥파닥 낚이는 것은인간의 마음... 네가 낚는거냐내가 낚는거냐 누가 미끼고누가 어부냐 먼치킨 특유의 저 짧은 다리 매력포인트가 뾰족 귀동글 눈동자분홍 코쪼끄만 입..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을 꼬시거나, 꼬심 당하거나,월간낚시 파닥파닥

이렇게 예쁜 고양이를 보았나!!! 이렇게 마구마구 들이대는 고양이를 보았나!!!! 얼마나 들이대는지카메라 초점도 가출합니다. 이렇게 +_+ 가뜩이나 큰 눈 가뜩이나 짧은 다리 가뜩이나 귀여운 고양이를 한번에 집중시키는 방법은? 다른게 뭐가 있겠어요 +_+ 간식이면 다 됩니다 +_+ 우왕~~~~ 맛있다아~~~~~ 학학학냥냥냥 쭙쭙쭙 꼴딱꼴딱추릅추릅 바지는 구멍투성이가 되어서고양이 등산로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리 길이와 필적하는 혀 길이를 자랑하며 +_+ 이런 .... 이 귀여운 먼치킨에게제가 꼬심을 당한 건가봅니다. 이쁘다 이쁘다... 계속해서 이 애교를 보고 싶어서간식을 주게 되는 무서운 +_+ 먼치킨의 위력!!!! 2016/10/24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댁 먼치킨을 쓰러뜨린 캣닙의 위력!! 발라당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댁 먼치킨을 쓰러뜨린 캣닙의 위력!! 발라당 철푸덕~

인연이란 신기하게도~이렇게도 엮입니다. 어케어케 +_+오랜만에 만나는 먼치킨이 귀여운 짧은 다리길이~ 친구님네 먼치킨에게바삭바삭 잘 말린 캣닙 꽃송이를 뿌려드렸습니다. 응? 뭐지 이거? 코에 집중의 주름이수염이 쫙쫙!!! 꺄아? 우웅? 하악하악 이거 뭐지!!!! 앙!!!! 콰악!!!! 철푸덕!!!! 발라당~~~발라당~~~ 허억!!! 이건 신세계!!!! 바둥바둥일어날테다!!!!! 으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다시 철푸덕!!!! 발라당 발라당 오오오오오 고양이 신이시여!!! 이리 아름다운 향이라니~~~ 짧은 네 다리가더 매력적인 바둥바둥 귀여운 얼굴 아웅~~~ 저 귀여움 격한 몸부림!!!! 이것이 캣닙의 위력!!!!! 잇힝~~~~ 쒼나~~~~ 2016/05/0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렉돌 낚..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루이, 남자의 품에 안기다

그윽하게... 바라보며 아이컨택~ 마음을 열고 눈을 바라보며...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과연 그럴까요? 이미 루이는 입맛을 다십니다!!! 눈은 이미 무언가를 포착했어요!!! 분명히 루이입니다 +_+ 제가 이거 찍고 감동먹었어요!!! 고양이는 정말 빛의 속도라니까!!!!! 하아아아아~~~ 오오오오~~~~ 나는 댄스를 사랑해~~~ 잠깐 누워 쉬더라도 저 뒤쪽의 핀아나 바로 뒤의 나나와는 달라 난 쉽게 낚이는 고양이!!! 날~~~ 낚아줘~~~~~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네~~~ 난~~~~ 나랑 놀아주는 사람이 최고!!!! 꺄아!!!!!! 좋아 좋아 좋아!!!! 에또....루이맘님께 당일날 전화해서 급히 선배님 한분 잡아다가 댕겨왔습니다 ㅎㅎㅎ 루이에게 폭 빠지셨다능... 2011/09/..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짧지만 매력적인 핀아의 앞발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핀아의 오동통한 찹쌀떡 추석 송편보다도 더 탐스럽기 그지 없구랴!!! 게다가 요렇게 요렇게 날아다니는 깃털을 잡으러 다닐 수도 있어요 잽싸게 훅을 날릴 줄도 알구요!!! 입에 꽉 문 깃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있는 대로 앞발에 꽈악!!! 힘을 줄수도 있지요!!! 그리구요~ 사랑하는 엄마 품에 가면~~~ 나를 안은 엄마의 손을 꼬옥 잡을 수 있는 그런 앞발이랍니다!!! 2011/09/08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손맛 좋은 월척,핀아의 낚시놀이!! 2011/09/07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나나] 완전무결하게 사로잡다 2011/09/01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아기고양이 핀아의 변신은 무죄!!! 2011/08/31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손맛 좋은 월척,핀아의 낚시놀이!!

호오~ 덥썩덥썩!!! 깃털 몇개면 바로 낚을 수 있는 핀아입니다 +_+ 두둥!!! 흔들리고 초점 가출해도 이런 사진들은 지울 수가 없어요..ㅠㅠ 콰악..입에 물었던 걸 빼옵니다. 호이호이!!! 호이짜아!!!! 드디어 공중부양까지!!!! 낚는 재미가 탁월한 먼치킨 고양이 핀아입니다. 후훗... 제대로 쭉쭉 늘어납니다 +_+ 오빠 루이는 일찌감치 지쳐 저쪽에서 쉬고 있구요 막내 나나는 관심은 있지만 엉덩이가 조금 무겁구요 핀아는요? 과로사 하면..ㅠㅠ 어떡해!!!!! 잠깐 배깔고 누웠다가 한여름 강아지마냥 헥헥헥 해태로 변신합니다. 헥헥헥.. 그리고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누가 너의 다리가 짧다고 하였던가!!! 고양이가 아니라... 이건.. 페럿??? ferret, 페렛 식육목(食肉目) 족제비과의 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