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갔던 동물원에서 가장 흥미있었던 부분은 바로 여기!!! 제가 본 중 가장 큰 새장? 새 방? 셀바를 한부분 옮겨 놓은 듯한 숲과 강이 인상적이 었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망원렌즈를 안 가져간 것..ㅠㅠ huachipa 동물원 안쪽이예요 와치파라고 발음된답니다 숲속의 새들 산림조류 라고 번역 가능~ 요렇게 밖도 식물들로 얽기설기~ 울창하게 우거진 숲과 흐르는 물 고여있는 물들 동남아와 느낌이 비슷하달까요? 아마존강 유역과 메콩 강 유역은 그 특유의 큰강 느낌이~ 다른 듯 같은 듯 이.... 커다란 나무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의 반얀트리처럼 줄기가 가득하지만 또 좀 다른 듯 나무 위 쪽으로 저쪽으로 높은 천장을 따라서 훨훨 날아다니는 새들 흐르는 물을 여유롭게 즐기는 애들도 있구요 아 정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