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고양이들을 보면그 다양한 코트 디자인에디자이너의 끊임없는 노력인건지아니면 그냥 우연인건지~정말 신기하답니다.강아지들에 비해서개체 크기차가 크지도 않고품종차가 크지도 않은데어찌 이리 다 다른 코트를 입고 있는 걸까요?언제나 고양이 공원 미라플로레스의 케네디 공원에 가면항상 꽃밭을 유심히 들여다 본답니다.여기저기~보이는 만큼 보이고아는 만큼 이해할 수 있고관심이 있는 만큼셔터를 누르게 되지요.아니 너는 어찌 복대를 가지고 있는겨?복대인가? 중앙선인가?정작 올 화이트 고양이는셔터소리 들린다고귀찮아 하고조용히 째려보는 중..;;;;아 고양이의 포스란..;;;한가하게 걸을 수 있고카메라를 달랑거릴 수도 있고풀밭 가운데, 한곁에고양이들에게 검은 손길을 뻗기도 하는저마다 다른 색 저마다 다른 코트에마냥 신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