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키파에 도착해서콘도르를 보러 가는 곳이 꼴까 계곡입니다. 그 계곡까지 가려면1박 2일 일정으로 가는 것이 보통인데아레키파 아르마스 광장에 가면주변이 대부분 여행사입니다. 거기에서 적당한 가격을 알아보고세네군데 다녀보면 대충 가격 나오거든요. 적당한 곳으로 결정해서이른 아침에 출발, 1박 2일의 계곡 여행을 다녀오면 됩니다. 꽤나 높은 산맥을계속해서 달려안으로 들어가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때 전망대가 있으면 잠깐씩 차를 세우고품경을 감상하게 해줍니다. 사진을 찍거나 기념품을 사거나.. 잘 말린 꼬까잎에 소원을 담아서아래에 깔고돌탑을 세우기도 한답니다. 바싹 마른 안데스 산맥의 건기입니다. 햇살을 뜨겁고 고도는 높아서춥고 건조합니다. 해가 내려앉으면 바로 다시 차가운 바람이 불지요 그래서 현지인들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