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막내도 12살~ 신기하게도 막내는 상대적으로 발랄합니다. 항상 어른들은 무게잡고~ 무엇보다....12살이 넘어가면서 초롱군과 깜찍양은 몸이 좀 무거워진 느낌이 있어요 몽실양은 아직도 +_+ 계단을 신나게 뛰어 올라옵니다. 사진 한장 나올 정도로 빨리!!! 예전엔 한장도 안나왔는데 ^^;; 그래도 아직 장난감에 반응하는 유일한 고양이~ 바삭바삭파닥파닥소리가 나는 샐로판 재질의 장난감이 붙어 있어요. 잡고.. 이후엔 사진을 포기하게 만드는유령 모드 전환 +_+ 파팍파팍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훅훅~ 턴도 합니다 +_+ 안 찍힐 뿐~~~ 다시 한번 ~~~~ 위쪽에서 흔들흔들~~~ 물론 요즘은 높은 점프 없어요..ㅠㅠ 파닥파닥 소리에 염탐하러 온 깜찍언니~~~ 이 언니도 참..예전엔 나는 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