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 2629

[서울국제도서전] 사전등록 완료

급하게 링크 걸어봅니다 ^^ - 특별전 ‘주제가 있는 그림책 - ‘소녀’와 ‘2011 볼로냐라가치상 수상작’ 전시에 참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4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 진행 2011 서울 국제 도서전 사전등록 안내입니다. 사전등록 하시는 분에 한하여 도서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하여 도서전 현장에서 푸짐한 상품을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전등록기간 : 4월 15일(금) ~ 5월 31일(화) 2011/05/10 - [서울,봉은사] 불기 2555년,부처님 오신 날 출사 2011/04/22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P&I의 소소한 재미들 2011/04/22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P&I 사진기자재전을 담다 2010/08/12 - [2010서울국제도서전] 베르나르 베르베..

[쭌님네 고양이들] 온몸 애정고백, 오빠아아아아아~~~

오빠는 나이가 많아요~~~ 요즘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그냥 햇살 따뜻할 날에 딩굴딩굴 하고 싶어요 우리 티미.. 잠깐...혼자 놀면 안될까? 원래 오빠들은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까.. 좀.... 저기 가서 놀면 안되겠니? 아아아아아아앙 오빠아.. 아앙... 나 그래도 오빠가 좋은데 오빠..나랑 놀아주면 안되는거야? 응? 티미야... 오빠는 요즘 피곤해 잠깐 저리 가서 놀면 안될까? 그러니까 내가 부를 때까지 오지마 고릉고릉 한살 짜리 발랄한 티미가 여섯살 넘은 레오에겐 너무 힘드나봐요. 2011/05/30 - [쭌님네 티미] 슈렉,장화신은 고양이의 폭풍성장 2011/05/18 - [쭌님네 라오스고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하늘색 고양이 2011/05/16 - [쭌님네 투슬리스] 검은..

[쭌님네 고양이들] 온몸 애정고백, 오빠 좋아해요

티미는요~~ 레오 오빠가 좋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원래 그렇잖아요 너무너무 좋아해요 레오 오빠한테 찰싹 붙어 있고 싶어요 너무 좋아하니까.. 오빠와 같은 곳을 보고 싶어요 잠깐 떨어져 있어도 금방 다가갈게요 그리고 오빠의 시선을 따라 갈게요 오빠가 식빵을 구우면 티미도 옆에서 식빵을 구워요 설희 언니보다 내가 오빠를 더더더더더더더!!! 좋아하는 거 알죠? 우리 함께 한 시간은 짧지만... 꼬리 털 갯수만큼 이불 줄무늬 갯수만큼 그렇게 오래오래 우리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항상 옆에 있어줘요 티미를 예뻐해주세요 반년 전에도 티미는 레오 오빠옆에 있었답니다 2011/05/30 - [쭌님네 티미] 슈렉,장화신은 고양이의 폭풍성장 2011/05/18 - [쭌님네 라오스고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하늘색 고양이..

[쭌님네 티미] 슈렉,장화신은 고양이의 폭풍성장

손바닥에 폴짝 올라왔었던 쪼끄만 티미가 어느 순간 장화신은 고양이로 성장하였답니다!!! 귀여운 아기고양이의 폭풍성장!!! 요 꼬맹이가 이렇게 늠름한 미묘로!!! 기럭지도 쭈욱!!! 요렇게 한번에!!!! 앞발을 턱!!! 폭풍성장을 증명하는 점프 점프력!!!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럭지!!! 단번에 장난감 사냥해서 물고 뛰어내려가는 순발력!!! 아아.. 아기고양이의 폭풍성장은 정말이지.. 기특하긴 한데.. 무한한 아쉬움을 남깁니다!!! 쭌님네 고양이들 모음 2011/05/18 - [쭌님네 라오스고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하늘색 고양이 2011/05/16 - [쭌님네 투슬리스] 검은 짐승이 몸부림치는 이유 2011/03/17 - [흑백조화]어메이징한 설희와 까도남 레오군 2011/02/25 - [시크한고양..

[고양이 3종세트] 주말특가 세일 중!

수면 유도 보조용품 색색 별로 3종세트 있습니다! 얘네의 효과 찍사의 초점도 졸리게 만드는... 무한하품교 아아 나가버린 초점도 공감가는 주말의 수면욕!!! 나이많은 초롱군의 동안비결은 끊임없는 수면~~~ 이거 뿐이겄어요? 주말관련 모음 2011/05/27 - [부산 남항대교] 주말출사 추천! 밤바다 야경은 어때요? 2011/05/15 - [노랑둥이 주말미션] 누워서 떡먹기! 2011/05/15 - [러블의 주말미션] 회색찹쌀떡 할짝할짝+고릉고릉 2011/05/14 - [시크한 노르웨이숲고양이] TV의 존재가치 2011/05/15 - [5월 출사지,배티성지] 한국의 카타콤, 충청북도 문화재 지정! 2011/04/18 - [어린이대공원] 커다란 고양이 표범을 만나다 2011/04/22 - [봄날의 고양이]..

[지붕위 고양이들] 엄마냥+아기삼냥 가족사진 성공!!!

적묘의 멀리던지기 실력을 상승시키고 있는 지붕위 고양이들 가족사진 두둥!!! 지금은 제가 잠깐 다른 곳에 와 있어서 ^^ 아버지가 담아오신 가족사진!!! 요즘은 확실히 카메라에 좀 익숙해졌답니다!! 엄마냥도 눈이 좀 부드러워졌어요~ 다들 다른 곳을 바라보고있는데 그래도 느낌이 좋아요 ^^ 길냥이사진+글 모음들 지붕묘 시리즈 2011/05/24 - [지붕위 아기고양이] 3종세트 교환해주세요!!! 2011/05/23 - [지붕위 고양이]작년 봤던 턱시도의 등장 2011/05/19 - [지붕위 고양이] 사료봉투째 물고 가버렸..ㅠㅠ 2011/05/19 - [지붕위 고양이들] 스토커지만 변태는 아니예요! 2011/05/17 - [지붕위 고양이가족] 빛의 속도로 자랍니다! 2011/05/16 - [지붕위 엄마고양..

[에바항공 보잉 747] 노르웨이숲고양이 도나양의 반응 탐구

노르웨이숲고양이는 특유의 호기심과 왕성한 탐구정신 그리고 두려움 없는 성격으로 거침없이 비행기로 다가옵니다. 보잉 747-400 에바항공기 모형은 이미 고양이에게 포위 당함... 길고 날렵한 동체는 이미 고질라 사촌 냥질라의 등장에 뻣뻣하게 굳어있어요 시속 950km를 자랑하는 엔진도 한입거리 논스톱으로 8380마일(13480㎞)을 비행할 수 있는 유일한 제트 여객기 우주비행선도 등에 업고 날아댕기는 747을 차근차근 맛보는 놀숲 도나양 적묘가 호치민에서 데려온 베트남 아가씨에 대한 반응도 비슷 과감하게 그러나 섬세하게 구석구석 먹고 맛보고 씹고 즐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놀숲 고양이!!! 에바항공 넌 이제 포위 되었다!!!!! 2011/05/25 - [서울,명동 닥터로빈]에바항공 마케팅 챌린저 1기..

[먼치킨 루이] 불타는 콧등~놀다 지쳐 쓰러지리라!!!

후후 코가 빨개지도록 놀아요!! 짧은 팔다리라도 열심히 놀아요!!! 주말은 더욱 신나게 달려요!!! 귀는 쫑긋 눈은 땡글 코는 촉촉하게 젖어서 깃털 장난감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어요 성큼성큼 다가가서!!! 분명!!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어요!!!! 몸을 쭈욱!!!!! 한번 덥썩!!! 갸우뚱 갸우뚱!!!! 코 좀 보세요!!! 완전 코피 난거 같아..ㅡㅡ;; 원래 콧등은 연한 분홍인데 이렇게 흥분해서 놀다보면 화르르르르!!! 불타오른답니다. 먼치킨 루이 글 모음 2011/05/25 - [먼치킨 루이] 억누를 수 없는 사냥 본능!!! 2011/05/24 - [먼치킨 루이] 에바항공 운항시간표 확인 중 +_+ 2011/05/23 - [먼치킨 루이] 점프!! 점프샷을 잡아라!!! 2011/05/23 - [먼치킨,루이..

[베트남 인형]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성격탐구

칠지도님네 유일한 남묘 타로는 아메리칸숏헤어랍니다. 이름 그대로 아메리카(미국)에서 발달한, 북아메리카의 몇 안되는 품종 중 하나 1620년 미국으로 가는 배에 영국청교도들이 쥐를 잡는 고양이로 태웠는데 이 고양이들이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기원이래요 얘네도 메이플라워호 출신인거냐..ㅡㅡ;; 1800년대 후반 미국에서 순종혈통의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캣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럽, 아시아 등에서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그 고양이들이 미국의 토착고양이인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기원종과 교배. 토착고양이의 보존을 위해 브리딩(breeding), 즉 순종교배를 하기 시작 했답니다. 색은 매우 다양하지만 거의 80% 이상이 줄무늬(태비) 특히 이 골뱅이 무늬가 아주 특징이기도 하죠 1966년에 미국고양이를 ..

[캣닙 반응탐구]페르시안 고양이의 장미빛 혀

칠지도님네 둘째 이랑이랍니다. 7살인데도 3키로 제가 본 중에 제일 몸매 관리 잘하는 고냥이랄까요. 제일 표정이 다양한 애 중 하나죠~ 2005년부터 봤으니까요 ^^ 이번엔 특별히 표정 포트폴리오로 잡아 보았는데 혀 사진이 더 많이 나왔네요 ㅎㅎㅎ 먼저 증명사진 한 컷! 이랑이의 흰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눈 도저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 동안!!! 입을 벌려 향을 혀로 느끼는 이랑 절로 윙크를 하게 만드는 캣닙의 향!!!! 아아.. 고양이의 코와 혀로 그 맛을 느낀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원래는 앙고라고양이라고 불리던 것으로 순종 장모종(長毛種) 고양이로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에서 무역을 하던 캐러반(caravan)의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하여 ‘페르시안’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