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에도 손가락이 부서져있어서 맘이 좀 그랬는데..;; 영화를 본 것도 아니고특별히 관심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촬영 기념으로 여러 사람들이 보고 기념하라고 영화의 거리, 남포동에 있는 건데 손가락이 이렇게... 팍 부러져있더라구요. 그런데 뉴스보니까 완전히 아래 지지대에서 분리되서 바닥에 나동그러져 있더군요 어느 한 사람이 꼭 이렇게 모두를 부끄럽게 해야 하는 건지..ㅜㅜ 용두산 공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있어서오가면서 보면 좋겠구나 기념사진도 다음에 하나 찍어야지 했는데 완전히 부서져서 나동그라진 사진이 인터넷 뉴스로 떴더라구요. 하아... 그리고 지금은 완전 철거 상태랍니다.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앞으론 이런 일이 없길 부디 .... 부끄럽지 않길!!! 201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