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9(토)~2018.05.22(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구남로 일대 정말 오랜만에 갔다왔어요. 이번엔 부산 날씨가 워낙에 다이나믹해서..ㅜㅜ 하루는 추워서 못가겠더니오늘은 더워서 못 걷겠더라구요.. 아니 무슨..ㅜㅜ 이렇게 5월에 봄여름에 칼바람을 얹는 건지..;; 게하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밤에 들어온 유럽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부산은 정말 너무 많이 빨리 변했다고그리고 간판들... 모래조각의 스폰서 표시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어요.작품들에 뭐냐고... 유럽은 확실히 그런 부분에 대한 제한이 많아서법을 지켜야 한다고 그러는데.. 그 법이 참 부럽더군요. 여러 스폰 광고 중 최고봉은 역시 현# +_+ 그럼요 모래 장난 하려면 굴삭기 하나씩은 다 있어야죠 [MEET SAND : 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