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발리] 가루다 인도네시아 기내식은 꼬딱!

족자카르타에서
4개월이란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올 시간이 되어갑니다.

급히 티켓을 조정해서~

족자카르타와 인천은 직항이 없으니
발리에서 갈아탈 때

3일을 머무를 수 있게 되었지요.

밤비행기를 타고~

휭~~~

사실...오전 비행기는 못 구했어요.ㅠㅠ
너무 급히 하는 바람에...

국내선이라 소담한

가루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발리까지는
한시간 거리입니다~

이럴 때 나오는

간단한 간식거리~~~~꼬딱!

보통 단 빵 종류 하나, 짭쪼롬한 튀김빵 종류 하나

과자 종류 하나~

고기나 아채
혹은 간간히 고추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은근히 느끼함을 없애고

간식거리가 된답니다.

이런 기내식 말고

식사로 제공되는건 다음에 따로!


발리 도착..

슬라맛 다탕!
이면 잘 왔어~그런거예요

디 발리~
발리로 잘 왔어요~ 그런 인사죠 ^^

웰컴 투 발리

사실 제일 예쁜 공항 중 하나인데..ㅡㅡ

야밤에 오간다고

입국할 때, 발리 갈때, 한국 갈때 그렇게 세번이나 왔다갔다했는데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여기저기..

인도네시아 유일하게

힌두교가 80%를 차지하는 발리는

유적조차 다르답니다.

사실~~ 발리어는
자카르타어랑도 달라요 ^^;;;

도착하자마자~~~

오오...

한국말이다!!!

하고 완전 반가웠던 건

족자카르타에서는 한국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국어를 볼일이 없기 때문인거죠~

공항에서 택시 티켓을 끊어서

꾸따 비치 쪽

여행자 거리로 이동합니다.

발리는

말과 차와 오토바이와 마차..;;

정신없어요

게다가

종전기념일까지 겹친!!!!

광란의 파티 분위기

대충 아무 숙소에나

짐을 집어 넣고

눈만 붙이고

아침에 새로 제대로 된 방을 구하러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저런 다양한 기념품가게와

 

색다른 거리 분위기에~

아 진짜 여기가 발리군!!

두근두근

그렇게 발리의 3박 4일이 시작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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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약간 미묘한 향이 있긴해요~전 괜찮았어요
 
2. 인도네시아에서 꼬딱은 어디서나 나오는 거라서 생활의 즐거움@@

3. 발리 3박 4일..이제야 정리하게 되네요 ^^;;;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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