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함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었어요.
집에서 배달음식을 거의 먹지 않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용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거기에 원래 사용하지 않던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난 것이
마스크와 일회용 비닐 장갑 같은
방역 용품들....
일상적으로 카페나 식당에서 먹던 음식들이 생각나도
매장 내에서 먹기엔 그래서 포장해서 들고 오려고 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SNS에 올라오는 #용기내 #제로 웨이스트
오오..저거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해 본 용기!!!!
포장했어요.
골라서 딱 담아서....
집까지 몇분 안 걸리니까 그냥 드라이 아이스도 받지 않았어요.
집에 도착!!!!
딱 먹기 좋게 부드럽게 녹았어요.
여름이라면 집에서 아이스팩도 준비해서 가져가야겠다 싶더라구요.
드라이 아이스도 다 비용인데....
배달음식은 주문 안하지만
음식 재료들은 배달하는 편이기 때문에, 냉동이나 냉장식품들은 아이스팩 들어 있으니까요.
한번 해보니 용기가 생깁니다!!! 가능하다는거 알았으니까요.
체리주빌레와 초코트리에 이어서
지난 번엔 이달의 맛인 민트초코 봉봉도 한번 구입해 봤어요.
그리고 감염이 늘고 있어서 카페를 못가니까...
홈카페 모드로...
아이공..그런데 또 구입해서 마시니까 죄다 플라스틱 병이예요..ㅠㅠ
가능한 씻어서 다회용으로 사용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러기가 힘드네요.
진짜 일주일에 나오는 플라스틱류가 엄청나요!!!!
살짝 더워지는 시간에 마셔보는
아이스 라떼에 휩핑크림 올려보아요.
살포시 시나몬 가루 올려주면
그래 여기가 카페지 딴데가 카페니..ㅠㅠ
하면서...
비스켓에도 크림 올려봅니다.
이렇게 해서 확찐자가 되어 갑니다~~~~
얼음 동동~
우유에 커피~ 묻혀주고
휘핑크림 가득가득!!!!!
일상적으로도 카페 안에서든 밖에서든 텀블러를 최대한 사용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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