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3살 막내 몽실양의 고민, 초롱 오빠의 꼬리

적묘 2018. 3. 13. 08:00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


몽실양은 사실...


어렸을 때부터 초롱군의 꼬리를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우는 아기 고양이도 뚝 그치게 한다는 바로 

그 치명적 꼬리의 유혹!!!!





출처: http://lincat.tistory.com/100 [☆The Space Of Re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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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흘러 흘러


사실 나이나 체력으로 이미 언니 오빠들을 다 이긴 몽실양






마음껏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사실상의 1인자!!!






제일 어리고

제일 체력이 좋은 


몽실양...







그 앞에!!!!


이 유혹적인 노랑 꼬리가!!!!







근데 이젠....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아요






근데 이젠...


묵직하고 안 좋은 냄새도 나요






이젠 저 꼬리



건들기가 좀 그래요...







이젠.....꼬리를 가지고 놀고 싶어도....


까칠한 깜찍언니 꼬리

아픈 초롱오빠 꼬리


가지고 놀 꼬리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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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묘르신들...그래도 꼬리 장난이 제일 오래 먹히던 놀이였는데....


2. 하나하나... 다 예쁜 고양이지만, 초롱군 노랑 꼬리가 제일 눈에 남는답니다.

 

3. 몽실양은 막내라 아직도 아기같은데, 벌써 1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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