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의 취미,묘생의 절반은 그루밍(+동영상)

적묘 2018. 3. 19. 09:53








초롱군이 작아보이도록

신경써서 담아보았습니다 +_+



항공샷으로!!!


요래 찍으면

또 다른 귀염 뿜뿜









쿨럭.;;;


고개돌리면 



중년이 아니라 꽃할배급!!!









잠깐 소파 아래


내려갔다 올라왔다고



격하게 피곤해 하네요









흐음...








그럼 오늘의 일과를 시작해 볼까?



가장 큰 일이자!!

가장 큰 취미!!!


고양이 묘생의 절반!!!












할짝할짝


찹쌀떡은 언제나 맛있지












고양이 세수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겠죠?


고양이 세수만큼 꼼꼼하게


건강 마사지가 되는게 없다구요!!!



그러니 깨끗하지 않은 고양이는

아픈 고양이거나

어릴 때 제대로 못 배운거예요!!!!



이렇게 교육이 중요합니다!!!!








앞발- 세수- 어깨!!!



혀가 길어야 유리합니다



혀의 유연성에 대한 깊은 고찰...


은 여기서 생략한다!!!!











왜냐면....



왜냐면.....




초롱군은 지금 꼬리의 종양 때문에

너무 꼬리가 무거워져서


혀의 유연성으로 커버할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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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나머진 서비스해드릴게요!!


묘르신 누우세요!!!!











하아..묘생의 절반을 그루밍 대왕으로 살았는데




그래서 여동생 둘을 다 물고 빨고

적묘의 손가락도 물고 빨고 했는데



힝....



묘생의 절반이 지나가긴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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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이 와중에 그루밍하는 걸 들여다 보고 있는 저랑 눈맞춤 중 ^^


2. 묘생의 절반은 그루밍이었으니...절반은 자야하는 법!!!!

 

3. 오랜만에 올리는 유툽!!! 안나오면 링크로 고고!!! 

 https://www.youtube.com/channel/UCOA5zY4H9rGuVVlCdr3T5lw?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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