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군이 작아보이도록
신경써서 담아보았습니다 +_+
항공샷으로!!!
요래 찍으면
또 다른 귀염 뿜뿜
쿨럭.;;;
고개돌리면
중년이 아니라 꽃할배급!!!
잠깐 소파 아래
내려갔다 올라왔다고
격하게 피곤해 하네요
흐음...
그럼 오늘의 일과를 시작해 볼까?
가장 큰 일이자!!
가장 큰 취미!!!
고양이 묘생의 절반!!!
할짝할짝
찹쌀떡은 언제나 맛있지
고양이 세수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겠죠?
고양이 세수만큼 꼼꼼하게
건강 마사지가 되는게 없다구요!!!
그러니 깨끗하지 않은 고양이는
아픈 고양이거나
어릴 때 제대로 못 배운거예요!!!!
이렇게 교육이 중요합니다!!!!
앞발- 세수- 어깨!!!
혀가 길어야 유리합니다
혀의 유연성에 대한 깊은 고찰...
은 여기서 생략한다!!!!
왜냐면....
왜냐면.....
초롱군은 지금 꼬리의 종양 때문에
너무 꼬리가 무거워져서
혀의 유연성으로 커버할 수가 없어요..ㅠㅠ
2018/03/14 -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 꼬리가 무겁다,노묘,세월의 무게만큼
2018/03/12 - [적묘의 고양이]19살 노묘,묘르신 병원 나들이,꼬리종양,피 사진 있어요
2018/02/09 - [적묘의 고양이]19살 노묘,초롱군,묘르신 아프지마요,ㅠ.ㅠ,진통제,간식
흐음...
나머진 서비스해드릴게요!!
묘르신 누우세요!!!!
하아..묘생의 절반을 그루밍 대왕으로 살았는데
그래서 여동생 둘을 다 물고 빨고
적묘의 손가락도 물고 빨고 했는데
힝....
묘생의 절반이 지나가긴 했나봅니다.
2017/04/18 - [적묘의 고양이]노묘 남매의 흔한 아침, 고양이 세수했냐옹
2017/02/15 - [적묘의 고양이]오빠가 여동생을 할짝할짝 그루밍 해주는 이유
2011/10/03 - [적묘의 고양이들] 오빠의 애정표현, 키스가 줄었어요
2011/07/13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혀로 코파기의 달인
2011/01/08 - [적묘의 고양이]고양이 세수, 수많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다
3줄 요약
1. 이 와중에 그루밍하는 걸 들여다 보고 있는 저랑 눈맞춤 중 ^^
2. 묘생의 절반은 그루밍이었으니...절반은 자야하는 법!!!!
3. 오랜만에 올리는 유툽!!! 안나오면 링크로 고고!!!
https://www.youtube.com/channel/UCOA5zY4H9rGuVVlCdr3T5lw?view_as=subscriber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네번째 고양이의 등장, 묘르신들 긴장! 진짜 적묘가 왔다!(+3D프린팅) (2) | 2018.03.29 |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택배에 대한 반응,고양이가 그렇지 뭐 (4) | 2018.03.27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도도,하품, 이게 최선입니까(+동영상) (4) | 2018.03.26 |
[적묘의 고양이]흔한 봄날, 은퇴모임 현장 르포, 묘르신 3종세트 (2) | 2018.03.16 |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 꼬리가 무겁다,노묘,세월의 무게만큼 (3) | 2018.03.14 |
[적묘의 고양이]13살 막내 몽실양의 고민, 초롱 오빠의 꼬리 (2)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