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근진


아닙니다.


실제론 그냥 엄살쟁이..;;;


이 무슨..;;;












검은색과 흰색의 깜찍양은



모든 옷에 테러를 가할 수 있는 고양이.



짙은 옷엔 흰색을, 

밝은 옷엔 검은색을


털 뿜뿜 테러 가능합니다.








저는 못하지만

엄마는 할 수 있는



엄마 파워!!!!










깜찍이를 잡고 빗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권력자!!!


집안의 최고 권력자!!!!










꺄우우우우 


어어어엉어!!


그러면서도 정작 도망 안감..;;



딱 저 주디만 잡고 있으니까

그냥 튀어나가면 되는데


앞발로 꼬옥 엄마 슬리퍼잡고

있는 깜찍양....;;;



13년의 반복









그리고 삐져서


저렇게...


요렇게...







쉴새 없이 그루밍



아...



내 털인데..내 털인데...


여름 옷 벗을 때 되었으니

겨울 옷 빨리 자라라~~~









어느새 석류가 익어가고


새들이 날아와서


맛있게 쪼아 먹기엔....








무진장 신 맛일텐데..ㅡㅡ;;



새들은 신맛을 모르나봅니다.



가을 하늘에

가을 햇살에

반짝반짝 부서지는 붉은 보석들






오죽헌에는 이이가 인용한 고시의 원문이 있습니다...


 銀杏殼含團碧玉 / 石榴皮裏碎紅珠

 (은행각함단벽옥 / 석류피과파홍주)

 은행은 그 속에 푸른구슬을 품고 있고 

석류껍질은 부서진 붉은구슬을 안고 있다




깜찍양은 흰털 검은 털을 꼬옥 안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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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추석 전에 털옷 정비...몽실양은 수시로 빗질 좋아한답니다~


2. 털 뿜뿜 테러는 언제나 꾸준하게!!! 고양이키우는 집에 고양이털은 필수요소!


3. 그냥 편하게 빗질을 즐겨주면 좋을텐데..; 사진만 보면 고양이 학대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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