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자료로 종종 

귀향의 내용을 이야기 하지만


이렇게 다시

귀향 영화의 비하인드가

세미 다큐식으로 나올지 몰랐습니다.


아...

그러나 물론 그정도로 울 준 알았어요..ㅡㅡ;;



벡스코에서 박람회들 보고

천천히 걸어서 극장으로 갔습니다.

영화의 전당은 벡스코랑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거든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에

할머니들에게 드리는 약속


미래를 위한 역사바로잡기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간혹 학생들이 저에게

이미 보상 다 받았는데 왜 아직도 저러냐 라고 할때

보상을 얼마나 어떻게 받았는지를 확인하라고

그리고 또, 보상이 완벽하게 이루어졌으면

사과는 받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해서 한일협정에서 끝난 일이니까

없었던 일로 돌리는 .... 부정하는

특히 아베 정부에서는 왜 자발적인 매춘부들을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 문제인거죠.



국제전쟁의 주체국이 모든 것을 부정하는 총리내각에 의해 이루어지면서

역사교과서와 지리에 대한 언급도 달라지고 있는 이 현실을...


계속해서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9월 14일 공식 개봉 전에


화창한 주말에 영화의 전당에서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2시부터 기다려서


표와 대본집

그리고 나비 뺏지를 받았어요.











무대 인사가 있다고 해서

빨리 들어가서 기다렸답니다.



하나 둘 자리가 차고






무대 인사가 시작되었어요.


영화를 만든 이유


귀향의 비하인드 스토리격으로

배우들과 실제 할머니들의 증언


한걸음 더 현실적인 이야기들










영화는.....


그럴거라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눈물이 많이 났고


요즘의 IS 전쟁 성노예나 테러들과도 겹쳐지더군요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정말 체계적으로 모집하고 군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그런 과정들에서 몸과 마음을 다 망가뜨리고 죽이기까지 했는데

그 모든 것을 부정하는 현 일본 정부의 행태에

분노하는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명백한 사실들을 부정하는 것에,

자발적인 매춘 혹은 그 시대에 당연한 일본에 대한 애국이라는 망발에,

그러면 왜 일본국의 여자들을 어린 여자들을 끌고가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겠지요.


민족말살을 위해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한 책임자들이

아무도 그 책임을 지지 않은 일들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가해자들이 죽어 그 문서들이 하나씩 발견되고 있고

피해자분들이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그야말로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쉽지 않은 연기를 해주신 연기자들

그리고 국민들의 도움으로 영화를 완성한 감독님


모두 감사합니다.







2017/03/01 - [적묘의 단상]삼일절,부산 일본 영사관,평화의 소녀상,우경화 정권의 전쟁경제특수

2017/01/19 - [적묘의 뉴욕]유엔본부, 반 그리고 정 일이 없어 젊어서 고생하는 해외봉사단원

2017/01/17 - [적묘의 단상]부산 일본 영사관,평화의 소녀상,바른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2016/12/10 - [적묘의 단상]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12월 23일까지 의견 제출,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올바른 것인가?

2016/08/15 - [적묘의 광복절 단상]평화의 소녀상은 눈물을 흘린다,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2016/03/14 - [적묘의 단상]3월 1일,성노예문제는 여전히 춥다, 이화여대 앞 평화의 소녀상

2011/08/15 - [천안,독립기념관]8.15 독립이 아니라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공감블로그]










3줄 요약


1.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성노예’의 날입니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출신 여성 등


2. 2000년 일본 도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 국제법정, 국제 이슈화 시작.


3.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그리고 전쟁 생존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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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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