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에게 약먹이기는 

쉽지 않지요.



그러나 고양이의 습성을 이용하면 

조금 편해질 순 있답니다


 

묘생의 절반은 그루밍

 

할짝할짝





 





시선이 잠깐 요렇게 마주치면?


할짝할짝 할짝~~~








요래요래~


그루밍을 하는 것인

고양이의 습성이기도 하고

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기도 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인다는 것은

그 이상의 것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여유있고

건강하다는 의미거든요.








고양이들은 어느 정도 아프다고 해서

그런 몸단장을 게을리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간식이나 약도 비슷한 방식으로

주면 됩니다.









간식에 약을 섞어서


이렇게








정신없이 먹으면 그냥 고마운거구요







물론....요렇게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초롱군은 은근히 잘 먹습니다.


구충약도 그냥 간식이랑 주면

잘 먹어요.










열심히 입청소~


양치는 혀로 하지요~







고양이의 표정이 다 같다는 것은 거짓말

이렇게 다 다른데 말이지요









몽실양은 약을 잘 먹지 않는 편


그러나 이렇게 묻혀주면 






빙구로 변신합니다 +_+


할짝할짝 할짝








순식간에 잘 먹습니다!!!







다시 한번 +_+



코찔찔이 샷이 아님!!!




요렇게 간식에 약을 섞어서 코와 입주변에 묻혀주시면

할짝거리면서 먹게 된답니다.









코찔찔이 샷은 잊어주세요.


이렇게 깔끔하고 단정한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랍니다.



집사님의 손이 닿으면 바로 골골골송을 부르는~~~~








그런가하면

까칠까칠하기가 사포같은 고양이


13년째 하악질을 하고 있는 깜찍양에게도



요렇게!









살포시 묻혀주면


날름날름


셀프 그루밍으로 깔끔하게 약까지 먹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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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억지로 약을 먹이면 게워낼 수 있어요. 억지로 입 벌리는 건 마지막 수단.


2. 여름엔 아무래도 구충을 해야 설사를 좀 안해요. 더위는 털뿜뿜이들에게 힘들어요.


3. 항상 건강해서 약 먹을 일도 없고, 약먹는다고 고생하는 일도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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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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