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다녀올게


그런데 올해는 무슨 일인건지


자꾸만 왔다갔다 하게 되네...



다녀온지 바론데 또 가게 되네.


네가 생각해도

기내용 가방에 니가 들어가는건 솔직히 무리잖어.

그냥 나오지 그래~






그만 거기서 나오지 그래

내가 일부러 가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출석 강의만 듣고 올게

강의 금방 듣고 와서 


또 내가 필요한 곳에 잠깐 다녀와야 할지도 모르고

또 그때도 너를 두고 가야하는거지만






그때도 돌아와서

네가 변한 것은 없는지


네가 여전히 건강하지

네가 여전히 날 기억하는지






하나하나 들여다 보고

그렇게 예뻐만 해주다가

그렇게 같이 있는 시간만큼 즐겁게 있다가






자는 너를 깨워가면서

지겹도록 사진도 찍고 그렇게 할게


그러니 세수도 열심히 잘하고

그러니 화장실도 잘 다녀오고


이상한거 먹지 말고, 토하지 말고


집 잘 지키고...


그러고 있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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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초롱군의 잘생김과 기내용 가방보다 큰 걸 자랑하는 중.

2. 여행 다닐때 안 데리고 가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동물 학대입니다.


3. 강의 들으러갑니다~ 여행 아녀요 ^^;; 금방 다시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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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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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냐옹 2016.07.0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초롱군은 확실히! 잘생긴 진리의 노랑둥이구요
    기내용 가방만큼 크진 않지만 존재감 하난 더 커 보여요
    ㅋㅋ
    건강해~~초롱군^^

    • 적묘 2016.07.05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냐옹님 흔한 노랑고양이, 못생겼다는 소리 마구하는 사람들도 만나봐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모든 장미와 모든 노랑둥이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는 것은 그야말로, 함께 한 시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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