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여행 tip

[적묘의 해외여행tip]트립어드바이저 후기와 오프라인 후기는 좀더 솔직하다

적묘 2016. 5. 9. 08:30


한국 블로거들이 쓴 글만 보고 갔다가

헉 했던 분들이라면

트립어드바이저의 좀더 신랄한 평가를 참고하시길


저의 경우 가격과 시간 대비 만족도가 중요한데

특히 레스토랑의 경우는 좀더 트립어드바이저가 

신뢰도가 높았어요.


가능한 현지인들의 추천을 주로 받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한국 블로거들의 글을 봤을 때는

여행지에 한번 가서 밥 먹는 사람들이 쓰는

맛집 리뷰는 잘 믿지 않게 됩니다.


요즘에 저는 트립어드바이저에 재미를 붙였어요 ^^;;




https://www.tripadvisor.co.kr/members-citypage/%EC%A0%81%EB%AC%98/g187497





이 사진의 초밥은..;;; 페루의 초콜렛 초밥...

진짜..비추인 메뉴입니다. 전에 한번 썼었는데 ^^;;

2013/02/20 - [적묘의 페루]무한리필 스시롤,와사비wasabi,리마맛집






특히 남미나 유럽에서는


일상적인 후기가 워낙에 없어서



잠깐 왔다가 가는 블로거들이 한번 먹고 평가하는 집들이 있으면

계속 검색어에 그곳만 나오니까


한국인들이 몰리는 것이 딱 보이더라구요.






그런 경험을 많이 한 친구들의 의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여러나라 사람들이 경험해본 것을 봐야 한다는 것


물론, 저랑 의견이 다른 것도 많고

정말 친절하다 생각했던 곳에 불친절하다는 글도 있긴 하더라구요.


서빙은 그때 그때 다른 사람이니까..

그래도 평가를 다양하게 보고 결정하는 거라서

좀더 나은 듯!!!






저도 여행 후기 블로그를 검색하기도 하지만

트립어드바이저나

현지의 관광관련 사이트들을 한번씩 들여다 본답니다.



한국사람들만 들어오는 한국 블로그

예를 들면 제 블로그도 그렇지만요~


일단 저 혼자의 경험이 한정적으로 들어있는 거니까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적어 놓은 것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더라구요 ^^



관광명소, 숙소, 식당에 대한 평가는

실제로 현지에서 현지인들이나 장기 여행자에게

오프라인에서 받는 정보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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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그때 그때 달라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정보가 중요합니다~

2. 개인의 경험은 한정적인 것! 참고는 하시되, 블로그 하나만 보고 가지 마세요 +_+ 


3. 잠깐 숙소로비나 공항, 공원에서 듣는 정보가 최신인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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