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칠지도님네 키사가 보고싶은 이유

적묘 2014. 3. 20. 07:50


집 떠나온지 너무 오래된 거같아.

우리집을 떠난 것도 오래인데

칠지도언니네 간지도 너무 오래라서..

아가들이 정말 보고 싶어지는데
그 중에서 유독 키사가 보고 싶은 건



유독 그 집에서 딩굴거리면
옆에 와서 동참해주는

무심한 적극성때문 아닐까?


그래서 유독 사진이 많기도 하고

옆구리에 몽글몽글 붙어있기도 하고

눈 뜨라면 눈도 부릅!!!! 떠주기도 하고



낚이기도 잘 낚이고~

내 고양이는 아닌데

내꺼 아닌 내꺼같은 내꺼~
ㅎㅎㅎ




이마에 줄 그여있다고
괜시리 심각해 보이지만
전혀 심각하지 않은 예쁜이~



갓 태어난 아기고양이때를 봐서 그럴까~

키사는 성장과정을 봐서 더 그런 걸지도

손바닥만한 아이가
보통고양이까지 성장하는 그 과정


파닥파닥 낚이기도 하고
스리슬쩍 와서 냐아~ 하기도 하고

참외도, 복숭아도, 요플레도 좋아하는
예쁜 고양이


3월 말...


모두를 만날 순 없지만
또 새로운 얼굴도 만날 수 있겠지

무사히 조심히 잘 지내길...

우리 고양이들도 그립지만
남의 고양이들도 보고 싶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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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년 반만에 한국으로 휴가 갑니다. 이동시간 포함 3주 ~

2. 친구님들도 만나고, 친구님네들 예쁜이들도 만나고 ^^ 기대 두근두근

3. 알파카 손가락 인형들로 고양이들을 낚아 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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