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 있는 페루는
특히 리마는

해발고도도 낮고, 이제 여름이 시작되는 때라서
크리스마스는 정말 화창하고 더운 날입니다.

게다가 코스타지역!!!
해안가 사막성 기후를 코스타라고 합니다.

바닷가인데 왜 사막이야라고 물으신다면!!!
바다나 강은 아무 상관없이
강수량으로 사막은 결정됩니다.
바닷물이 아무리 많아도
주변에 인공적으로 물을 대주지 않으면
초록빛이 없는 모래 사막이 되는거지요.

리마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과는 사뭇
다른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나게 된답니다.

 


특히 조롱박에
이렇게 색과 무늬를 넣은 것들도
참 독특한 모양~


 


인구의 대부분이 가톨릭이다 보니
이렇게 다양한 예수상들도
아기 예수님들은 옛 중세시대 풍이 종종..

미국에서도 박물관에서 이런 아기 예수를 꽤 봤었거든요.

 


이런 잉카옷을 입은 인형들을
작게 만들어서 트리에 걸기도 하고

 


다양한 성화들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지만

역시 제 눈에 딱 들어오는 건
바로 이 박조각들!!!!

 


어찌나 다양하고 예쁜지~
게다가 깨지지도 않고 가벼워서
이걸 잔뜩 사서 한국에 가져가 봐?
하는 생각도 있었답니다.

 


그런가 하면
시에라지역에서
주로 발달한 도자기~


 


특히 아야꾸초가 도자기를 생산하는 지역인데
이런 가게들은 리마에도 많아요.

그러나 대부분 아야꾸초에서 가져오는 것!!!


 


올해 들어서 귀엽게 동글동글해서
더 눈을 끄는 다양한 모델들이 나왔더라구요.

아기 예수 구유장식들

어떤 것이든
집안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기분

모두들에세 12월 행복한 시작을 빌며
아쉬움보다 행복과 좋은 기억들로 마무리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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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페루의 다양한 기념품들 중에서 제겐 구입 순위 1위 중 하나예요.

2. 알파카나 옷들은 취향을 타지만 이런 건 그냥 예쁘잖아요~부피가 적다는 것도!

3. 크리스마스 정신이 살아있는 크리스마스를 보고 싶네요!!!!!

  밀어주기를 통해 적묘에게 원고료를 기부를 하실 수 있답니다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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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3.12.02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크리스마스 한달도 남지 않앗네요
    근데 회사며 집안 일때문에 정신이 없으니 몇년동안 크리스마스 기분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잇네요 ㅠㅠ
    장식품들이 동글동글하니 너무 예뻐요^^
    트리에 매달면 정말 이색적일 듯 하네요

    • 적묘 2013.12.02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에궁 그렇게 바빠서 어케해요.
      그래도 잘 추스려서 연말 연시 즐겁게 보내시길!!!

      트리 장식들에 이렇게 탐닉하긴 첨인거 같아요.
      잉카옷을 입은 아이들도 정말 정말 예쁘답니다 ^^

  2. 김고운 2013.12.02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귀엽당... 2-3달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수 있었던 에콰돌이 절로 생각나네요... 여기는 크리스마스 장식도 비싸염...ㅋㅋ

    • 적묘 2013.12.02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운아!!! 언니가 원래 귀엽다니까 ^^
      어찌 남미는 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건지

      역사적 아픔도 있어서 사실 살짝 속이 쓰리긴 하다잉~
      본인들의 진짜 종교와 역사는..ㅠㅠ

  3. 목요일의 토끼 2013.12.0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거기 있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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