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플로레스 시청 한쪽에 있는
무료 전시실에서 본
호세 똘라의 전시회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아주 인상적인 문구가 있더군요.

나는 나의 손으로 말할 테니
너는 너의 눈으로 들어라



상당히 대작을 작업하는 작가로
꼴라쥬 형식이 재미있었어요.

각 작품들이 벽 하나씩을 차지할 만큼 크답니다.

강렬한 색체도 좋았구요.


제가 항상 지나다니는 곳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미라플로레스 고양이 공원
미라플로레스 성당
바로 옆이 미라플로레스 시청


그때 그때 전시회가 바뀌는데
무료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놓치면 아깝지요~


묘한 세상들


소소한 패러디들에 담은
그의 이야기는 어떤 건지



고전전인 양식들의
현대적 비꼼들이 흥미롭게 보여요


세상엔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다른 이야기들을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들리는 이들에게만 들리고
보이는 이들에게만 보인다는 것이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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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몇 미터 크기의 설치예술도 하는 분이더라구요. 오 대단대단~

2.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일들이 참 많지요!!!

3. 그러나 창작하는 이의 의도대로 읽히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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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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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스타로트 2013.11.06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원래 예술이란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 점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요~

    • 적묘 2013.11.06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설이의 경우는 모든 이가 공감하는 예술이잖아요 ㅎㅎㅎ
      아 해석이 다 다른가요?
      설마 진리의 설이도???

  2. SANDRA 2013.11.07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Qué bonito!

    • 적묘 2013.11.08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ANDRA님~ si~ era interesante.

      약간 피카소도 생각나고 달리도 생각나고...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대규모 설치예술 작업도 했더라구요.
      대단한 작가네 하고 봤습니다..

      다만..제 취향보다는 좀 거친 편이예요..^^;
      전 좀더 달리처럼 매끄러운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아님 마그리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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