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거리와
식민지 유적지 건물이 섞여 있습니다.
Real plaza
레알 플라사
페루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여행자들 중에서
마땅하게 먹을게 없으면
여기를 강추....;;;
모든 패스트 푸드점이 다 있어요
이 건물은..
예전에 페루에서 가장 높은 건물
30층 높이입니다.
아파트는 아니고
사무실 건물이죠.
쉐라톤 호텔 뒤의 높은 건물
많은 이들이
경제불황이나 문제들 때문에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새벽에 나가면
유령들이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맞은 편엔 페루 중앙법원이 있지요.
이쪽 길은 그래서 안전한 편!
이쪽편으로 오가서 들어갈 땐 괜찮아요.
들어가면
그냥~~~
아주 현대적인 공간들
돈 쓰라고 만들어 놓은 쇼핑몰인거죠!
페루엔 최근에
파파이스가 들어왔어요~
가격...
한국에선 많이 없어졌잖아요
괜히 반갑더라구요.
비스켓은 한국보다
좀더 짜고 덜 부풀어서 아쉬웠지만
감자는 역시!!! 우어 맛나!!!
사실 이런 곳의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거나 비슷...
그래도 사람들 많네요~
앞쪽은 센뜨로, 리마
뒤쪽은 윌슨거리
일단 안쪽은 안전합니다.
이런 쇼핑몰엔
사설 경비원이 정말 많이...
온갖 식당과
가게들이 많고~
극장도 있어요.
멀티플랙스 극장이지요.
진짜 없는게 없는..
서점도 있어요.
그러나 워낙 많은 유동인구가 있으니
조심...;;;;
소매치기는 이 건물을 나가는 순간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가면
항상 시기에 따라서 장식이 달라집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
리마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눈사람!!!
후후후후...
사진으론 괜찮지만 실제로 보면
부직포 눈사람에 먼지가 가득..;;;
아참, 바로 옆 쉐라톤 호텔엔
태극기 있습니다!!!!
외국에서 호텔들에
태극기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괜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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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저런 음식들....저 분위기들이 가끔 아쉬울 때가 있어요.
2. 페루, 센뜨로의 현대와 과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3. 지금은 크리스마스 트리, 평소엔 바닥 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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