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0. 07:50 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페루]엠빠나다와 카페 꼰 레체,흔한 남미음식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엠빠나다는
남미식 만두모양 빵이랄까요?
크기나 속에 무엇이 들었고
어디에서 먹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 납니다.
카페에서 편히 쉬면서 먹었고
따뜻한 커피가 완전히 필요할 정도로
요즘 피곤해서....
출근 전에 우연히 들어간
길의 평범한 카페테리아...
라고 말하지만 사실 깨끗한 데로 골라 들어갔어요.
그리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엠빠나다를 주문!
전 아히 데 가지나- 소스에 닭고기
그리고 친구는 참피뇽- 버섯입니다.
옆에 곁들여 나오는 것은
페루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리몽입니다 ^^
음료는 카페 꼰 레체~
남미는 보통 뜨거운 우유에
따로 커피가 나오면
그걸 섞어서 마신답니다~
저 소스 병같은데 들은 것이
에스프레소 커피~
이렇게 제대로 된 카페에서 먹으면
엠빠나다 4솔이나 5솔
카페라떼=카페 꼰 레체 4솔 정도입니다.
대략 4천원 정도에 간식 겸 점심 마치고
후딱 달려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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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길에서 사 먹으면 1.8솔 정도 천 2백원 정도입니다.
2. 페루 커피는 참 맛있지요! 보통 3솔이면 그냥 진한 커피 마실 수 있습니다.
3. 까우사, 엠빠나다, 파파 레예나, 우미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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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속에 닭고기가 들엇군요
색다른 음식이네요
무슨 맛이엇을까요?
미호님 어떤 맛을 고르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짭쪼롬한 빵?
재수없으면 정말 정말 짠 빵도 있어서 조심해야해요..ㅠㅠ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집에서 먹는 것이 안전하긴 하더라구요.
약간 느낌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먹은 솜사와 비슷한 거 같아요.
안에는 닭고기나 버섯 말고 보통 뭐가 많이 들어가나요?
히티틀러님 솜사를 먹어보고 싶네요.
어떤 음식일까나요~~~
안에는 넣는거는 자기 마음이죠.
치즈에 고기, 베지터리안은 그냥 채소만 넣기도 하고...
닭고기나 소고기가 돼지고기나 다....취향대로입니다 ^^
그래서 맛난집에서 먹어야해요..ㅠㅠ
잘못하면 그냥 짜다..에서 끝나거든요.
으앙~~~ 맛나불겠다... 흑흑흑흐극그그그극...........
七支刀™님 흐흐흐흐 그정돈 아녀요.
항상 비주얼이 맛을 뛰어넘어서 아쉽지 말이예요~
"열대야가 주춤하다는데 왜이리 더운지…그래도 입맛은 ㅋㅋㅋ
사진압박에..질질..ㅋㅋㅋㅋㅠ_ㅜ
더위먹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ㅋ"
기요미맘님 페루는 겨울입니다.
제목과 태그에 남미라고.;;;
한국은 북반구에 있어서 겨울이지요.
남반구의 나라들은 지금이 겨울이랍니다.
추워서 패딩입고 뜨거운 커피 마시고, 전기장판 없으면 추워서 자기 힘들어요.
얼마전에 한국의 파라과이 식당에서 파는 엠빠나다를 먹어봤는데 맛은 역시 현지에서가! +_+
페루 커피 그리워지네요 ㅠ_ㅠ
꾸스꼬에서 커피 진짜 맛있었는데 +ㅁ+
알또마요도 좋더라구요 > ㅅ <
클로에님이 정말 맛난걸 드셨었나봐요.
전 대부분 집들이 너무 짜서 맛난 지도 모르겠고
물이나 우유 엄청 먹었는데
이집은 커피는 별론데 엠빠나다가 안짜고 맛있어요
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