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는 지금 덥습니다.

그래도 밤엔 확 추워져요~
으슬으슬해서
창문도 꼬옥 닫고
전기장판도 켜야하지요~

물론....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
한국의 겨울과 같을리는 없지요~

그러나 포근한 이불 속
따끈한 침대 안으로 쏙 들어가면
어느새 착 다가와 있는 초롱군이 그리워지는 건

연말이기 때문일까요..
남미의 낮이 더워도 아쉬운
울 초롱군의 따끈따끈함


마지막으로 담아온 사진이..;;

요 불평불만 가득한 표정이라 아쉽

 

그래도.....

넌 얘네들처럼 털을 제공하지도 않고


고산을 뛰어다니지도 않고


수익원이 되진 않지만..


얘네처럼
커다란 날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옥상을 뛰어다니고
뭐...뛰는거 보다야...
멈춰 있는 시간이 늘었지만



아직도 이빨은 날카롭고...

뭐...하품할 때만 보지만..;;


이젠 눈꼽도 자주 끼고...


15번째 새해를 눈 앞에 두고

가족구성원들 중에서 가장
돌침대를 애용하는 노친네가 되었지만


카메라 셔터 소리가 거슬려도
기냥...눈만 살짝 깜빡

 

예전에 안방에 들어오지도 않던 녀석이
이젠 제일 뜨끈뜨끈한
엄마의 발치를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가 안 계실 때도 저 자리를
유독 사랑하는 ...;;;

그리고 엄마가 슥 발을 밀어 넣어도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
심지 굳은 사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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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초롱군이 그리운 연말연시...침대 위 그릉그릉!!

2. 세상의 많은 동물들 중에서 고양이가 유독 딱이죠^^

3. 깜찍양이나 몽실양보다 초롱군인 건 진리의 노랑둥이라서!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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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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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오 2012.12.30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루 종일 3녀석이 아빠 침대에서 찐빵을 굽고 있단다.

    • 적묘 2012.12.30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테오아빠 ㅎㅎㅎ 고양이쪽 전문용어로는 식빵이나 골뱅이인데
      울 애들은 덩치가 있어서 대형 찐빵인거 같죠? ㅎㅎㅎ
      눈올 때 한번씩 정원에 집어 넣고 사진 좀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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