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눈에 맺히고
네가 내 손에 다가오고

네 터럭이 한올한올 보이고
네 숨소리가 들리고

조금씩 더 다가오고
그런 순간 순간들이
그저 신기하고 고맙고


일상이 되는 어느 날



어두운 창고 뒷켠이나
쓰레기터가 아니라
꽃밭이 너의 숨박꼭질 장소가 되는
그런 날


너무나 스스럼 없이 다가와
불쑥 내민 손이 부끄러워 질 정도로

카메라의 셔터 스피드가 따라가지 못할만치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너는 성큼!



내게 다가온다


보잘것없는 조공품이 부끄러운...


그래도 순간!!!

직립보행의 기적을 보여주는
너의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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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그대여 나에게 낚여주세요.

2. 햇살이 살짝 사라지는 꾸물거리는 리마의 가을!

3. 6월을 기약함!!! 5월은 치명적으로 바빠..ㅍㅍ 6월 월간낚시 콜?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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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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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 2012.05.2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바쁜일 빨리 지나가고 여유를 누리시길 바래요~~~

    • 적묘 2012.05.23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리님 요즘은 살짝 과로모드라서

      일단 일만 끝나면 쉴거 같았는데
      계속 길을 오가는 시간이 길어지니까요..;

      내일은 스페인어 수업-한국어수업-한국주간행사
      각각 다른 곳이네요..;;

  2. jackie 2012.05.23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냥이들이 받아먹는 순간에 저렇게 웃는 눈이 되는걸까요??? 생각해보니 예전 아이들도 다 그랬던거 같아..
    혹시 눈뜨고 키스하면 이상하잖아~ 뭐 이런류???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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