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고양이
진리의 노랑둥이를 선호합니다 +_+
사진이 화사하게 나오니까요.
그리고 가능한 노숙한 고양이가 좋습니다
어릴수록 이성을 잃고 정신없이 달려드니까요.
거리를 유지하면서
우아하게 볼펜을 덮치는 고양이의 야생성 +_+
진정한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고양이 낚시라 할 수 있지요.
13년 묵은 고양이라면
적당하달까요 +_+
우아하게 자리를 지키면서
천천히 볼펜을 탐색합니다!
입을 크게 열어
아음!!!!
먼저 맛부터 보구요~
잘근잘근 씹을 시간도 줍니다!!!
내 이빨은 아직 튼튼해!!!!
몽실이는 요렇게 사진 찍은 여유가 없이
달려드는 꼬맹이고
깜찍양은 귀찮아하기 때문에 +_+
요런 사진들은
분홍이불 깔고 드러누운 초롱군이 주로~
+_+ 월간낚시의 월척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_+
고양이 발이라도 빌리고 싶을만큼 바쁜 분들에게~
고양이발은 요정도 +_+
도움밖에 안된다는 것도 권말부록으로 ㅎㅎㅎ
볼펜을 잡아야 글을 쓸텐데...
중학생 나인데도 글을 아직 못쓰는 초롱군..;;
좀더 노력하세요 +_+
2011/05/07 - [고양이의 사랑고백] 핑크빛사랑해♡사랑해♡사랑해♡
2011/06/30 - [고양이의 반응탐구] 베트남에서 데려온 용과의 조우
2011/10/25 - [적묘의 고양이들]다정다감 오빠의 피곤한 삼각관계
2011/10/19 - [적묘의 고양이] 부비부비 파워 업!!!
2011/10/14 - [적묘의 고양이] 애교와 애정의 시작점
2011/10/12 - [적묘의 고양이] 얼짱각도를 아는 초롱군~
2011/10/07 - [적묘의 고양이들]남자라면 핫핑크,고양이라면 발사랑 +_+
2011/10/06 - [적묘의 고양이] 그대는 찹쌀떡!! 그대는 나의 고양이~
2011/10/06 - [적묘의 고양이들] 64+12+ 초롱군의 터럭
3줄 요약
1. 갑자기 초롱군이 보고 싶군요 +_+ 보들보들~
2. 초롱군은 참 사진찍기 좋을만큼 잘 낚이는 내 고양이!!!
3. 볼펜으로 글 쓰면 권말부록이 아니라 특집기사감인데...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728x90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페루]애완용 육지 거북이와 미소년을 만나다 (8) | 2011.12.20 |
---|---|
[적묘의 개이야기] 페루에서는 개들도 학교를 다녀요 (2) | 2011.12.19 |
[적묘의 고양이] 눈이 내렸을까요??? (10) | 2011.12.16 |
[적묘의 고양이] 브라질 미소년과 카오스냥, 페루에서 도촬하다! (2) | 2011.12.14 |
[적묘의 고양이] 페루 여행 기념품 사가세요~~~ (0) | 2011.12.13 |
[적묘의 페루] 노르웨이숲 고양이, 한여름 크리스마스 (4) | 201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