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기로 유명한 아마조나스..;;

사실 예전보단 덜 위험한거 같은데
여전히 리마에서
가장 위험한 동네 중 하나라는 인식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 간다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요.

페루 친구들이나
에스파뇰 선생님들은
대부분 여기는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페루는 책값이 넘 비싸요.;
복사본 책들도 2천원, 3천원이 그냥 넘고
오리지날이면 아무리 작은 페이퍼 북이라도
만원을 그냥 넘는 듯

그래서~~~~ 간혹 가게되는 곳!

여기서는 진짜 책도 좀 저렴하게 판매하거든요.
도매로 넘어오거나 재고나 중고로 넘어오니까요.




생각지도 않게 또다른 의미로
천국을 만나게 되는!!

책들의 천국 아마조나스랍니다


여기선 책만 파는게 아니라


학습 도구들도 만들어서 판매한답니다.


워낙에 서점의 책값이 비싸니까
여기서 사전이나 교재를 사는 거고

사실 대부분은 여기 학생들은
복사집에서 제본을 뜹니다.


음..지적 소유권..그런거 하하하..;;
책 사면 170솔인데, 복사하면 20솔
차이가 너무 크거든요!!!

그러다 보니 제가 간 나라들 중에서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복사 뜨는 나라가 많습니다.
우리 나라도 예전에 꽤나 많이 그랬는데

두가지 경우가 있죠.

1. 책이 없는 경우- 책을 국내에서 못 구하면 제본밖에 답이 없죠.
2. 돈이 없는 경우 - 경우에 따라서겠지만...웬만하면 자기 책을 사는게!



그러나 복사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갸우뚱?


엥?

넌 뭐냐!!!!


이 그지같은 동네에서..
이 위험하다는 동네에서..

얘도 기생충과 버룩과 뭐 기타 등등등등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책을 사러 오고
고양이는 책 위에 자리 잡고


우아하고 도도하게 식빵을 굽고


배터리 맞냐고 확인하려고 하니~~~
자긴 아니라면 버럭하네요~~~

그냥 장난이랍니다~~~ 공격 아니예요 ^^;;
사진이 왜 이리 터프하게 나왔을까낭


한때는 정말 위험했지만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이곳은 이렇게 변했고,
 위치로는 아마조나스라고 하면 되구요,
페루 리마의 리막강 근처랍니다.

바로 강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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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사랑스러운 갸우뚱으로 모든 근심이 사라집니다!

2. 아무리 생각해도 배터리로 움직이는거야 +_+

3. 아마조나스 헌책방 거리는 우범지대, 외국인은 거의 없어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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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디아 2012.05.24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Amazonas에 갔구나! 혼자 갔어용?

    • 적묘 2012.05.25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디아 안녕하세요?
      아마조나스에는 항상 친구들과 함께 가고 있어요 ^^
      혼자 가면 위험하잖아요~~~
      Este lugar ..... peligroso.
      por eso Siempre fui con mis amigos ^ ^


  2. mocha 2012.05.2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보협에 들어갔다 SBS기자가 톡소플라즈마가 고양이 탓이라는 둥하는 관련기사를 8시 뉴스에 냈다는것이
    나왔어요 헐.. 스럽고 짜증나고 천불이 일었는데..
    아~ 정말 부럽습니다. 페루~ ㅠㅠ 부러움 한가득 이예요~

    • 적묘 2012.05.25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ocha님 그거에 관련해서는 ^^:;

      http://lincat.tistory.com/1516
      요기서 한번 썼어요.

      그냥..통계란 건 참 재미있지요 하하하하하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어떤 상황들을 말하지 않아 버리면
      자연스럽게 남은 것 하나만이 정설인 것처럼 나오는거죠.

      헤혀.''

  3. lorena 2012.05.24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h me encanta tu web ^,^ gracias por venir a Perú y espero que cuando regreses a corea, tú tengas muy buenos recuerdos de Perú.

  4. 적묘 2012.05.25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겟는데 그게 자랑스레 떠벌일 일이냐?
    도둑질이~~ ㅉㅉㅉㅉㅉ

    • 적묘 2012.05.25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남의 이름을 함부러 도용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더 큰 도둑질 입니다.
      게다가 반말짓거리는 더욱 아니지요.
      왜 남의 블로그에다가 이런 글을??

      누가 자랑스럽게 떠벌인겁니까?




      책을 도둑질하러 간게 아니라
      진짜 책을 저렴하게 사러간 곳입니다.
      헌책방 거리라는 것은 책을 도매나 재고, 중고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현실적으로 페루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23개 국가 중 하나로
      이들이 모든 책에 대해서 지적 저작권 절차를 밟아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본을 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쓴 것입니다.

      ㅉㅉㅉㅉ 글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가 여기 있는 스페인어책을 제본할만치
      스페인어 능력이 안되네요..;;;;
      그만큼 스페인어 실력이 되면 좋겠네요..ㅡㅡ;;

      그나저나
      본인 실명도 아니고 남의 블로그 주인 이름을 떡하니 쓰는 건,
      무슨 심보인거지요?

  5. jackie 2012.05.25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순간 윗 대화가 이해가 안갔어요.. 뭐죠? 저사람.. ㅡㅡ;;
    우범지대라고 해도, 흰둥이는 예쁘네요.. 참 낯선이 무서워하지 않고, 저렇게 당당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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