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학교가 개학을 했네요.

12월에 임지 발령받았는데
12월부터 3월까지 길고긴 여름 방학

여긴 남반구이니까요!!!

대신에 겨울 방학은 8월 첫주 한주뿐

그래서 그동안은..;;;
코이카 단원은 임지 이탈 안되니까
스페인어 공부하고
개별 그룹 몇개 만들어서
집에서 카페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다가
처음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미리 집에서 한글 이름을 준비..;;
페루 친구들은 이름이 너무너무 길어요.
엄마쪽 성이랑 아빠쪽 성을 다 쓰거든요.



아 이 기관은 제가 원래 근무하는 곳이 아니라
엑스트라 클래스를 1년 학기 내내
진행하기로 한 곳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버스를 두번 갈아타야 하는
좀 먼 곳입니다.

그래도 리마는 중간중간에 공원이 잘되어 있어요.

오늘은 왜 일 안주냐고... 일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아 요즘 사진들은 주로
이 htc 차차폰으로 찍고 있습니다..;;

다른 카메라들은 꺼내기 조금 부담..;


수업은

지난 번에도 한번 소개한..

2012/03/21 - [적묘의 코이카]신규가 한국어 수업을 하기까지의 준비과정




넵..;;

그때는 ppt를 쓸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용 가능하대서

실컷 준비했더니만..;;



이 교실..;;;


신청서를 다 받고
리스트도 받고..


출석 체크하고~

아...

ppt 준비할거라고 2시 정각 수업 시작인데
1시 20분까지 갔었는데

다들 다른 곳에서 하나씩 오더군요.

그래서....
빔, 컴터 본체, 전기선,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등등

시간차로 도착해서





커튼도 없이 환~~~한 방에서
하하하하..

수업 하면서 부족한 부분 보완하고
대충 흐름 다시 정리해 보고

역시 동남아와 남미의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소그룹과 교실 그룹의 차이도
 


2012/03/21 - [적묘의 코이카]신규가 한국어 수업을 하기까지의 준비과정
2012/03/22 - [적묘의 한국어교육] 득템! 사물카드 이용하는 방법
2012/03/01 - [페루,Trujillo국립대학]한복을 곱게 입고 언어원 개원식에서 인사하기
2012/02/29 - [페루,Trujillo 국립대학]언어센터의 한국주간 행사를 담다
2012/02/27 - [적묘의 페루]한류열풍은 언제적 슈퍼주니어부터!
2012/02/22 - [적묘의 한국어교육]남미의 한류열풍, 한국어 잡지를 만나다
2012/02/08 - [적묘의 한국어교구] 외국인 대상 한국어 단어카드 만들기
2012/01/23 - [남미의 한류] 페루 최고 신문에서 JYJ 콘서트 기사를 만나다

2012/01/10 - [페루,리마]남미의 한류는 k-pop만이 아니다!
2011/12/31 - [페루,리마한인성당]한국어 미사를 드리고 싶을 때!
2012/01/14 - [페루,리마] 코이카 단원생활의 꽃, 프로젝트 그리고 기증식!!!
2011/12/17 - [적묘의 페루,독일계 학교]특별수업으로 태극기를 소개하다.
2011/12/07 - [페루, 한국어수업] 외국에서 한국어 교구 준비하기
2011/11/18 - [적묘의 코이카]일주일의 OJT 기간에 해야 할 일
2011/12/13 - [코이카의 꿈, 페루] 바자회로 마지막까지 봉사하다!!!
2011/12/08 - [적묘의 코이카] 남미 최고의 대학에서 한국주간 행사가 열리다.
2011/09/06 - [적묘의 한국어 교육] 출국 준비~자료 사냥 중 +_+
2011/03/11 - [마음을 받다] 하노이를 기억하다
2010/12/19 - [제4회 한베말하기대회] 베트남 전국에서 다 모였다
2010/11/19 - [베트남 외상대학교] 50주념 기념행사에 초대받다
2012/03/11 - [JYJ가 페루에 오는 날]사진추가+소녀들은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3줄 요약

1. 낮시간대로 수업을 잡아서 안전하긴 한데, 너무 덥네요..;;

2. ppt는 당분간 사용 안해야겠어요. 교구 제작 위해서 물품 구입했습니다.

3. 원래 기관인 어학원이 아직 해결이 안되서 속탑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ackie 2012.04.18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실이 아이구..하셔서, 왜? 했는데.. 음.. 저렇게 환한 교실에서 ppt라..
    난감하셨겠어요 ㅎㅎ
    또 막연히 아이들을 가르친다..생각했다가, 큰 처녀.총각들의 등짝을 보니.. 화들짝;;
    화이팅입니다~!!!!

    • 적묘 2012.04.19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보통 성인대상의 한국어 수업을 한답니다.
      대학생 이상이 대상이구요~

      인도네시아에서랑 몽골에서만 중고등학생 대상 수업이었어요.

      아 그리고 교실에 반전이 하나 더 있었어요 ㅎㅎㅎㅎ
      화이트 보드가!!!
      진짜..ㅠㅠ 화이트일뿐!!!!

      자석기능이 없었습니다 크어!!!
      테이프 같이 사길 잘했어요!

  2. 레드민트 2012.04.21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에 와보니 그동안 했던 수업들과는 다르게 현지에서 적응해야 하는 것이 많아서 좌충우돌중입니다.
    늘 쓰던 PPT를 쓸 수 없을 때 어떻게 자료를 하면 좋을까도 고민하게 되고

    역시 해외에서 중요한 것은 순발력인가요!!! 그때 끄때 상황에 따라 수업하기!

    • 적묘 2012.04.21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드민트님 센베노~몽골에서 수업할 땐
      거기에서 나온 한국어 교재와 한국에서 가져간 것을 적당히 섞어서

      살짝 버무려서 복사해서 썼어요~~~

      몽골은 한국어 열풍이 있는 편이라서
      그리고 비슷한 말이 많아서 수업이 재미있었는데~

      물론 학습대상자의 연령과 상황이 수업을 많이 좌우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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