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눈을 똑바로!!!! 피하지 않고!!!

지긋이 바라보며~

고양이 눈동자에 비친 나를 바라보며
문득 든 생각!!!

어,,우리 꽤나 오래 사귄 사이 같지 않니?




완벽하게 쫑긋한
우아하게 나긋한
이상스런 생명체


먼지 투성이 길바닥에 있어도
그저 있다는 것 자체로
특별해지는 동물




조금의 호들갑 따위에는
살짝 돌리는 정도의 도도함으로~


리마의 한인성당에 가는 길..

바로 그 앞앞 집에
곱게 턱시도 입고 있던
가면 고양이~~~



미사 시간까진 5분 밖에 남지 않았고
오가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급히 카메라를 다시 가방에 넣고

머리 한번 슥슥 만져주고
보드러운 털을 도닥도닥 해주고~


성당으로 급히 들어갔답니다.
한복을 입은 고운 성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


미사를 드렸답니다.

검은 턱시도를 곱게 입은 고양이가
곱게 식빵을 굽고 있는
 길

그런 일상의 길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페루의 일상이 생각보다 더 즐겁답니다 ^^


2012/02/07 - [적묘의 고양이]장담그기는 정월, 음력2월에 담습니다!
2012/02/06 - [적묘의 달콤한 페루]원하는 크기대로 잘라주는 케이크 뚜론,turron
2012/02/06 - [적묘의 페루]무한반복 강아지와 공던지기 놀이!
2012/02/06 - [적묘의 페루]길을 잃어도 좋아~~멋진 태비고양이와의 만남!
2012/02/04 - [적묘의 페루생활] 외국에서 꼭해야 하는 일!! 거리 분위기 파악
2012/02/03 - [적묘의 고양이]적당한 기럭지와 뛰어난 압축률

2012/02/01 - [적묘의 고양이]페루 로컬시장에 가면 아기고양이도 만나고!
2012/01/30 - [적묘의 고양이]집사를 괴롭히는 고양이들,자리바꾸기 놀이
2012/01/27 - [적묘의 고양이]같이 자기 전에 확인해 볼 것!!!
2012/01/25 - [적묘의 사진] 가까이 갈수록 특별해진다
2012/01/24 - [적묘의 고양이]사진만 남은 철거촌 아기 고양이를 기억하다



3줄 요약

1. 눈을 지긋이 바라 볼 수 있는 낯선 고양이란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가요!!!

2. 매주 성당 갈때마다 다른 고양이들을 만나는 듯!

3. 페루 리마한인성당 ^^JR. LIBERTAD 1164.MAGDALENA DEL MAR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ackie 2012.02.09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가장 완벽한 존재에요!!!! ㅎㅎㅎ

    • 적묘 2012.02.12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그게 참 신기하지 말입니다 ^^
      내일도 성당 가는 길에 이 꼬맹이를 만날 수 있으려나요~
      기대 중입니다 ^^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Yesterday497
Today214
Total5,981,785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