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적당한 크기라는 것은
언제나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요~
일단 고양이의 크기는~
책장을 점프해서 올라갈만큼
기럭지가 좀 있어줘야 합니다!!!
대략 장식장 두칸의 가로 길이
백과사전 열권 정도의 너비!!!
오디오카세트 정도보다는 커야죠!
그래야 베고 자거나
자다가 발치에 있는 고양이에게
발을 올려 놓아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크다고 느껴져도
고양이는 고양이~~~
텔레비젼보다 큰데도
끄트머리에 설 수 있는
뛰어난
압축률을 자랑합니다 +_+
그뿐이 아니죠~
계단 아래 숨어서 식빵을 굽다가
무심코 지나가는 사람 정도는 놀래켜줘야~
진정한 고양이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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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에 저희 언니가 찍어서 보내준 초롱군 사진
3줄 요약
1. 항상 고양이의 기럭지는 딱 적당한거지요 ㅎㅎㅎ
2. 정말..;; 압축률도 뛰어납니다!!
3. 최근에 압축이 잘 안되는거 같긴 해요 ^^;;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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