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나른~~~
눈길을 저 구름을 따라 갈까요~~

날렵한 수염은
바람을 담고 있지만 정작 줄무늬 예쁜 몸뚱이는

그릉그릉~
등짝은 풀밭에 찰싹~~

태비냥이의 한가한 오후
앞발도 예쁘게 모으고 골골골


꼬리 끝도 야무지게 착~
붙이고~


응?

갑자기~~~


앞발을 가볍게 들리고~
이빨도 살포시 보이고!!!


쫑긋한 귀가 살포시~
움찔!!!


우캬캬캬캬캬캬~~~~


하아아아아아~~~~암~~~~



마무리는 깔끔하게!!!



나른한 오후 한자락
덥썩 한입 베어물어본다


그리고..

사실 초면에 이러면 안되지만..+_+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예쁜 뱃털 무늬도 전격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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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나른한 오후 쭈욱 기지개 한판, 하암 하품 한자락!~

2. 요 아기 고양이 조만간에 성묘가 될 듯!! 

3.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옵니까?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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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름나물 2012.02.09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쁜 고냥이에요~
    오늘은 일이고 뭐고 다~ 날려버리고 저 고냥씨마냥 뒹굴거리고 싶지 말입니다. 우어~

    • 적묘 2012.02.09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름나물님 10000% 공감 형성 ㅎㅎㅎ

      세상을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짧은 주말과 휴가를 위해서 달리고 있는 현대인은
      고양이에게 배워야 해요..+_+

      도시의 마지막 철학자라니까요

  2. jackie 2012.02.09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이놈들 정말 경계심이 없군요 +,.+
    길냥이 뱃살보기 흔치 않은데 말예요 ㅎㅎㅎ
    정말이지 고냥천국이 따로없네요

    • 적묘 2012.02.09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저 뱃살의 문양조차도 완벽하지 않습니까!!!

      크으.... 참 멋진 녀석!!!!
      서비스정신도 투철하고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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