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멀리에 있지만...네 곁에 있지 않는 나지만

적묘 2012. 1. 11. 08:00

벌써 4개월에 접어드네요.

초롱군과 안녕~

ADIOS~

그렇지만 너무 진짜 무지무지 잘 지내고 있다고..;;
회춘해서 자꾸 젋어지다 못해
엄마를 쫒아다니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근황 잘 듣고 있답니다~



지금쯤 한국에 있다면
바삭바삭 말린 캣닙을
한번씩 꺼내서


초롱군의 바보모드~
황홀경?? 모드를 즐기겠지만~


혹시 또 모르죠..

이 녀석...;;;

적묘를 씹듯이 팍팍 씹어 버릴지도!!!




세상이 좁아져서
인터넷으로
메일이랑 사진도 주고 받고
통화도 하니까요~~~



두둥!!! 초롱군...두 여동생과 함께 사다 놓은 사료를
다 먹었다고..;;

이렇게 멀리서도 니네 ....밥을 사서 결제하는 나의 마음..ㅠㅠ

난 멀리있지만..
꾸왁꾸왁 잘 씹어 먹으라고!!!
아프지 말고 알았지?

매력적인 콧구멍을 다시 한번 감상하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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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항상 해외봉사하는 동안의 고양이밥값은 벌어놓고 출국합니다 +_+ 

2. 정말 초롱군은 콧구멍까지도 예쁘지 않나요????

3. 저한테 하는 모든 애교를 이제 어무니께 한데요~!!!!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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