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NA"라고 들어보셨나요?
 
분단과 전쟁, IMF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어떻게 반 세기라는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걸까요 ?

그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궁금해 하는 부분이고
또 배우고자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11월 18일 금요일,
페루 리마의 한 국립대학인

Universidad Nacional Federico Villarreal

에서 K-DNA를 만났습니다!!!


여기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금요일 저녁은 다들 놀고 싶기 마련이고
특히 남미의 문화적 특성상, 새벽까지 피에스타~(=파티)가 있기 마련인데


100년 전통의 강당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경제사회학부의 한국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입니다.


멀고 먼 타국에서 만나는 한글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물론 안쪽엔 스페인어로 적혀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이랍니다.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서
한국에 연수를 다녀온 이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님이
이런 세미나를 열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학교의 언어학 센터에서 한국어를 수업하게 됩니다.
위치는 좀더 신시가지에 가까운 곳이구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중에 일부는 이미 개인적인 관심으로 한국어를 배워
인사를 우리말로 해주었답니다 ^^




NGO단체인 지구촌나눔운동에서
한국어 교육분야로 베트남에 파견되었던
지난 6개월 동안에도


베트남에서 만났던 한국 기업들과
드라마들이 얼마나 반갑고
자랑스러웠는지 몰라요.


특히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에 코이카가 파견되고 있고


많은 기업들과 관공서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답니다.

페루는 워낙에 거리가 있어서
그리고, 실질적인 경제적 이득과는 약간은 거리가 있어서
개인적인 열의만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어 수업이 어느정도로 지속성이 있을지
약간의 우려와 많은 기대감으로 설레인답니다 ^^


세계에 나눔을 실천하는 K-DNA
세계에 나눔을 실천하는 K-DNA

통계청 글 인용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증가하는 무상원조 규모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성숙하였습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인 이슈를 접하면서
해외봉사활동과 자원봉사활동, 기부에 참여하는 한국인의 수가 과거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내국인 자원봉사자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48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내국인 자원봉사자는 631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도 봉사활동을 해 왔고
코이카에 와서 만난 다른 분들도
다양한 봉사활동 경력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나눔의 즐거움
그로 인해 더큰 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것에

경제적인 가치를 뛰어넘는 또 다른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것


그것이 진짜  K-DNA에 흐르는 정신이 아닐까요?

말 그대로..

WORLD FRIENDS KOREA!!!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정부기관을 통해 해외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199년 103명에서 2009년 1,000명으로 8.7배 증가했습니다.
현재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랍니다 ^^


2011/11/19 - [적묘의 페루]리마, 산 크리스토발에서 지붕없는 집을 바라보다
2011/11/18 - [적묘의 코이카]일주일의 OJT 기간에 해야 할 일
2011/11/17 - [적묘의 페루] 집구하기~코이카 단원의 가장 큰 숙제

2011/07/01 - [라오스, 평화3000] 왜 해외봉사를?
2011/09/07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1달러 식사의 날+식단
2011/05/04 - [평화3000] 호치민, 벤째성에서 치과치료를 하다
2010/08/11 - [베트남 호치민] 해외봉사를 가는 이유
2011/02/19 - [사진봉사] 아가, 울지마
2011/02/25 - [사진,능력봉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http://v.daum.net/my/lincat79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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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1.11.24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이런 풍요로움이 대대손손 오래가야 할텐데요..
    엊그제 날치기로 통과된 FTA때문에 멕시코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 심히 걱정되는 요즘이에요.. ㅠㅠ

    • 적묘 2011.11.2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지금의 경제적 풍요로움도 사실
      대기업과 정부의 유착을 기반으로 세워진거니까요

      재분배에 실패해서
      중산층...경제기반이 사라지고
      빈익빈 부익부의 극대화가 나타나면
      그 상대적 박탈감은 더해질꺼고
      사회적 분노가 커지겠지요.

      전 그게 더 무섭습니다..ㅠㅠ

  2. 테오 2011.11.25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자랑이지만,
    지금 국내 사정이 그렇게 밝은 것만이 아닌 것이 걱정이구나.
    하루 빨리 국민들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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