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전통 신앙은 사실
자연신 개념이지요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스페인의 점령을 받으면서
뭔가 믹스가 되면서
국민종교가 가톨릭이 되었지요.

그래서 전 국민의 85% 이상이 가톨릭 신자
그렇다고 해서 다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건 아니고

음..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유교를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진 않은 것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LA INMACULADA CONCEPCION DE SURCO 

역시 지난 번에 간 곳과 같은 성당이랍니다.
한인 성당은 홈스테이 끝난 이후에 가도 될 듯
예쁜 로컬 성당들이 많기도 하고
아직 길이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지난 번 미사 때는 정신없어서
못 담았던
성당 내부

사실 이건 정식성당이 아니고
보수 수리 중인 성당 옆의 작은 공간이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백!


이 성당은 미사가 끝나면
신부님의 축복을 받는 답니다 ^^



그리고 진짜 성당은 이쪽..
옆쪽에서

아마도~^^;;
 자매님들이 준비해온 과자와 케익
초콜렛들을 팔고 있답니다.



지난 번엔 초콜렛이더니
이번엔 레몬파이와 컵케익이네요!!!


저쪽 편에는 초코 케익도 있구요.

보통 2솔에서 3솔 사이..
1솔이 대략 400원에서 500원 사이예요.

어찌나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지
저도 절로 손이 갈 뻔 +_+


성당 살림 도와주는셈 치고 사 먹은 건..;
지난 주로 끝..ㅠㅠ

아우..너무 달았어요!!!!


그래도 다음엔..한번 파운드 케익엔 도전을 해볼까 싶네요

2011/10/21 - [페루,panaderia]달콤한 동네빵집에 가자!!!
2011/10/21 - [페루,슈퍼마켓] 3리터짜리 탄산음료가 있다!!!
2011/10/22 - [리마,케네디공원]페루에도 도서전이 있다!!
2011/10/22 - [적묘의 블로그 tip]페루,리마..외국에서 글 올리는 방법 3가지
2011/10/19 - [페루,리마] 꼭 가보는 로컬 시장, el mercado de surco
2011/10/18 - [페루,리마] 바다 옆, 파티마 성당을 담다
여긴 라르꼬마르 근처의 파티마 성당~
저희 동네는 수르코라서 여기까지 가기엔 좀 멀답니다..;;
 
2011/10/18 - [페루,리마]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지적응의 일상들
2011/10/14 - [적묘의 페루]리마에서 소소히 일상 살아가기
2011/10/17 - [페루,Listo] 컵케익과 커피가 있는 슈퍼마켓
2011/10/10 - [페루,리마]로컬성당, LA INMACULADA CONCEPCION DE SURCO
2011/10/10 - [페루,리마] 낯설지만 맛있는, 맛있지만 짠 페루 음식들
2011/10/23 - [적묘의 고양이] 페루, 리마에서 만난 현명한 고양이



3줄 요약


1. 성당에 먹으러 가는거였던가요...^^;;

2. 페루 리마는 스페인어 미사랍니다. 언젠가 이해하겠지요!!!

3. 평화의 인사 La paz sea contigo -평화가 그대와 함께

 


한국은 달콤한 주말이 끝나가겠군요 ^^;;
전 이제 아침이랍니다.
일어나서 확인하니 베스트에 살포시! 달콤하게 올라와 있네요 ^^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행복한요리사 2011.10.2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예쁜 컵케익이네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

    • 적묘 2011.10.23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복한 요리사님~ 감사합니다 ^^
      예쁘긴 하지만 후덜덜한 저 달달구리를 알기 때문에!!!

      아 조금만 덜 달면 정말 맛나게 먹을텐데 말이죠

      남미의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아주아주 달고
      그만큼 또 아주아주 짠 음식들이랍니다!!!

      저렴하고 좋은 채소와 과일들보단 탄수화물과 당이 대부분이라서..ㅜㅜ 아무래도 저도 같이 살쪄가는 듯!!! 오늘 성당에선 어떤 pastel=케익이 나올지 저도 은근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2. 탱크누나 2011.10.23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예쁜데.. 그렇게 달다면..으음...
    너무 달고 짠 음식은 별로인데 페루 여행은 힘들듯..-_-;;
    종교는 없지만 성당 분위기 좋네요..^^

    • 적묘 2011.10.25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탱크누나님 안 단 빵을 같이 먹어주면 됩니다 ㅎㅎ
      사람 사는덴데요 뭘..

      전 한국음식도 맵고 짜서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더할거예요

      입맛은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3. 적묘 2011.10.25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쭌님 죄송 죄송..ㅠㅠ 실수로 댓글을 지웠어요 아흑..ㅠㅠ
    이넘의 손 어쩔..ㅍㅍ
    지송해요

  4. 테오 2011.10.25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딸의 안부가 걱정되는 아빠다. 다음 블러그에 들어갔더니 네글이 많더구나.
    문화관광 워크샵은 다녀 왔고 상품권 5장도 왔단다.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478
Today110
Total5,992,629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