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도착해서
유숙소에서 짐을 풀고
일단..;; 없어진것도 확인하고
망가진 가방 상태도 확인하고
단복의 떨어진 단추랑 틑어진 부분
직접 수제 +_+ 보수..;
대체 단복은 맞춤옷이 맞는 건지..; 부실햇!!!!
-한국에 있었으면 업체에 항의했을텐데!!!!
급히 다시 짐을 꾸려서
홈스테이집으로 들어갈 준비 끝내고
페루 코이카 사무실에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앞으로 2년 간 저희의 봉사활동을
물적심적으로 도와주실 분들이죠!!!
그리고 첫 식사를 다 함께 페루의 전통음식을 하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답니다!!!
계속 말씀 드리듯이..ㅜㅜ
사진이 제 눈엔 안 보여요.
페루의 홈스테이 집 인터넷 속도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진이 어떤 상태로 올라가는지 확인이 안되요....;;;
올린 후에도 제 눈에는 그냥 네모 박스로 보이거든요.
쭈욱 사진만 나갑니다!!
생선을 주로 하는 것은
페루의 이쪽 서부쪽이 전부다 바다와 면해있고
리마는 해안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그냥 맨 흰밥!!!
밥도 짜거든요 ^^;;
전반적으로 짜서 못 먹겠다는 아니고
좀 많이 짜네~~~ 하는 정도구요
맛있습니다!!!
어디가나 사람 사는 것은 똑같고!
맛있는 것은 많고 ^^
역시...즐겁고 행복한 페루 생활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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