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페루

[페루,리마] 바다 옆, 파티마 성당을 담다

적묘 2011. 10. 18. 12:05


라르꼬 근처의 파티마 성당이랍니다.

PATIMA DE IGRESIA

써 놓고도 맞나?
그러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현지적응 언어교육을 하는
EL SOL 가는 길에 있는 성당이어서

버스 안에서 지나가면서 보는 곳이예요



리마의 버스들은
모퉁이마다 서고, 큰 건물이 정류장 이름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냥 파티마 이글레시아!
하면 거기서 내려주곤 해요.





성당 문을 시간이 아니여서
닫혀있었지만

옆의 성모상과 성당 위의 성모상은 담을 수 있었답니다.



문여는 시간 확인!!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일요일은 오전은 똑같고
오후는 4시부터 7시까지네요.


지난 번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여기 커다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쏟아지는 빛을 보았거든요


다음엔 꼭 성당 문이 열린 시간에 가서
보고 싶네요 ^^



그리고 길을 따라 건너면



바로 공원



귓가에 파도소리가 들리고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MAR



해안을 따라서 걸으면
바로 LARCO거리
그리고 LARCOMAR 쇼핑 센터가!!!


페루 리마의 절경 중 하나인
바닷가를 따라 펼쳐진 벼랑 위의 건물들이지요.

그건 다음 기회에 다시 ^^
소개할게요

2011/10/18 - [페루,리마]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지적응의 일상들
2011/10/17 - [페루,Listo] 컵케익과 커피가 있는 슈퍼마켓
2011/10/14 - [적묘의 페루]리마에서 소소히 일상 살아가기
2011/10/10 - [페루,리마]로컬성당, LA INMACULADA CONCEPCION DE SURCO
2011/10/10 - [인천발 LA행 대한항공] 기내식의 매력과 한계



3줄 요약

1. 페루, 리마  일상에 익숙해지는 것이 제 1순위, 길 익히기 중입니다!!!

2. 이제 일주일...학원-집-코이카 사무실, 그리고 이번이 첫 산책이네요.

3. UN BOCO Y BO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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