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집에 도착하자 마자
트렁크부터 열고 정리해야 하는데..;
머리 속이 멍해진건!!!!
아무것도 없어욧!!!!
옷장이랑 서랍장이 있어야
웬만치 정리를 할텐데..ㅠㅠ
뭐...
항상 없으면 없는대로!!!
책상과 침대, 책장이 있으니까
일단 방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침대부터
저쪽 끝으로 밀어내고
공간을 먼저 확보합니다!!
갑갑하게 방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어디가나 생활을 위한 공간은
자신에 쓰기 좋게 맞추는 것이
정도 붙이고
살아감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자세가 되니까요
다만 이 방은..;;
1층이라 이렇게 밖에서 보면..; 창문이 다 들여다 보여서
커튼은 24시간 필수!!!
안전망은 있는데
모기장은 없기 때문에
또 활짝 열긴 애매하네요.
이제 슬슬 모기가 많아 지는 때니까요.
이제 주말 쉬고
폰만들고, 통장개설
학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옷들과 대부분의 짐들은
트렁크에 잘 넣어 두었지만
책, 노트, 필기구들은 전부다 꺼내서
공부할 준비 완료!!!
빨리 로컬버스에 익숙해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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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로컬버스의 치안은 심히 고민대상이군요.;;;
2. 홈스테이 방은 정리 완료!!! 공부해야죠!!!
3. 아 숙제 먼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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