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들]다정다감 오빠의 피곤한 삼각관계

적묘 2011. 10. 25. 11:40


그릉그릉

여기까지 들리는

몽실양의 그릉그릉 소리

오빠의 기분좋은 할짝할짝 그루밍 시간



입이 찢어져라 하품 한번 날려주고


뒷발로 꾸욱..눌러보고는
아..막내 동생이구나
새삼~~~


그루밍 시작..




아유 우리 막내는 뒷통수도 예쁘구나



만족스러운 몽실양의 얼굴..;;

고양이는 표정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누가 봐도 표정이 있다에 한표!!!


팍 구겨지는 초롱군의 표정!!!

그 이유는????

질투쟁이 떼쟁이 깜찍양의 들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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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이번엔 깜찍양이 끼어들기!!!

2. 초롱군 예전에 둘다 그루밍해줬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3. 다정다감한 초롱군의 그루밍이 그립사옵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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