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초롱군 흥분!! 고양이 하악질!!!

적묘 2011. 9. 16. 07:30

하품이 아니라 하악입니다 +_+

꼼짝도 안하던 초롱군

호오..


친구님이 오셔서 친히 놀아주시자마자!!!
이런 대 변신 두둥!!!



하악이란
눈이 가늘어지고 입이 옆으로
쭉~~~ 찢어지면서 하악 소리 나는 것으로
뱀이 입벌리는 그런 느낌?




하품은 눈을 감고
입을 위아래로 쭈욱!!!


초롱군의 느른느른한 이 모습!!!



요러고 있던 초롱군이




순간 늘어나는 변신 +_+



예쁜 손의 주인공은~~~
친구님~



갑자기 애가 파닥파닥!!!



오오 인생의 빛이여!!
내게로 오라!!!!


하아아아아~~~~



그래도 누워서 노는거 보니까..

넌 초롱군 맞구나..;;;



눈길을 잡는



루이맘님의 선물이
이제야
빛을 발하고 있어요!!!




친구님이 노는 방식을
초롱군이 좋아하긴 하는데..;



그...게.;;;

늠...;;;




느므느므 흥분해서 완전 하악질!!!



하악하악..

이빨도 내 놓구서는

두 앞발로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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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반응 짱!!!초롱군의 나이보다는 놀아주는 방식의 차이였던 건가요!!!

2. 초롱군의 하악과 흥분모드는 꽤나 오래가서..; 친구님 두번이나 깨물깨물!!!

3. +_+ 적묘가 계단에서 다이나믹하게 놀아준 건 다음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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